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화려하게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올 봄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16일 개막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 지금까지 10여 일간 약 25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약 80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고,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장미와 차(Tea) 문화,스토리텔링,예술 문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결합된 새로운 페스티벌을 선보인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