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웅 센터장 (오피니언라이브)
- 이상일 소장 (케이스탯컨설팅)
(총선 D-13) 윤봉길 의사의 손녀 "독립운동 정신 보수의 가치로 만들 것"
- 윤주경 후보 (미래한국당)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모든 학생 인터넷 접속 보장하고 혼란 막을 것”
-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 (교육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급식이 전면 중단되면서 농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급식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피해 물량을 전량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등교 중지에 따른 급식 중단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 확대와 대체 판로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긴급 추가...
온라인 개학 등에 따라 줄어든 유동 인구가 편의점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실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초기인 1월 셋째 주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출액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7%였지만, 한 달 뒤인 2월 셋째 주에는 5.0%, 2.7%로 대형마트가 오히려 더 성장했다. 생필품과 신선식품 등 장기 저장 목적 소비(사재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미 개학이 한 달 이상 미뤄졌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전체적으로 짧아졌다. 통상 3월에 실시하는 첫 모의고사도 4월 중순 이후로 넘어갔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전체적인 수능과 대입 전략을 짜는 것도 현시점에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입시 전문가들은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본격적인 수능 공부를 시작해야...
고3·중3은 4월 9일…수능은 12월 3일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이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을 시행합니다. 이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993년 도입된 이후 4번째 연기로 12월 3일에 치러집니다. 교육부가 내놓은 개학 방안으로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우선 9일 개학하고,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은 16일...
정부가 전국 초·중·고교에서 사상 처음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내린 결정이다. 단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개학일이 한 달 넘게 미루짐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2주 연기돼 12월 3일에 시행된다.
다음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6월 학력평가는 당초 6월4일에서 2주 미뤄지게 됐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첫 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4월 17일로 연기됐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4월 학력평가도 5월 7일 늦춰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시도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수능에 앞서 고3 학생 등을...
16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마지막으로 4월 20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반면 유치원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감염 통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등원 개학이 가능할 때까지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휴원도 마찬가지다.
향후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 발생 수준...
401번부터 410번까지 총 10개 채널에 편성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상이다.
'2주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초, 중, 고교생들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EBS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다.
먼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다음 달 9일 온라인 개학한다. 일주일 후인 16일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이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20일 초등학교 1~3학년이 영상을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은 온라인 개학 후 이틀간 원격 수업 적응 기간을 둔다. 적응 기간은...
개학 추가 연기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일"이라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학사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학생들의 학습 피해뿐 아니라 부모들의 돌봄 부담도 커지겠지만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전문가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결정"이라면서 "불편을...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티브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EBS 라이브 특강'을 31일부터 긴급 편성한다고 밝혔다.
EBS라이브 특강은 디지털케이블TV 고객의 경우 31일부터 채널 250번에서 259번까지 시청할 수 있고, 다이렉트 HD(8VSB)는 순차적으로 4월 1일까지 송출, 90번-1부터 99-1번 채널까지 편성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4월 6일로 예정됐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되, 등교는 개학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미등교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김 조정관은 “온라인 개학을 위해 단말기 제공 등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고 시험과 입시일정도 조정할 것”이라며 “개학과 연계해서 시행 중인...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목표로 했던 개학 예정일인 4월 6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학 관련 “지난주부터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다양한 방법으로 귀 기울여 의견을 수렴했다”며 “아직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것은...
정 총리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시험과 입시 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될 것"이라고 말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연기될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17일 전국 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목표로 했던 개학 예정일인 4월 6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주부터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다양한 방법으로 귀 기울여 의견을 수렴했다"며 "아직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고, 방역전문가들의 평가 또한 다르지...
◇'온라인 개학 vs 개학 연기'…교육부 "막판 고심 중"
교육부가 개학 예정일로 발표한 4월 6일에 초·중·고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할지 고3이나 고등학교 일부 학년·학교급만 등교를 시작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수업할지를 두고 막판 고심 중입니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르면 31일 추가 개학 연기나 온라인 개학 여부 등을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