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탐구영역 난이도가 과목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날 4교시에 치러진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사탐의 경우 경제와 동아시아사 과목이 어려웠고, 윤리와 사상·사회·문화이 어려운 편에 속했다. 생활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9월 치러진 모의평가에 비해선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12일 비상교육는 올해 영어영역이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은 "9월 모의평가는 본사 추정 1등급...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실생활 의사소통 능력과 사고력 평가를 위해 다양한 상황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문항들을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외국어와 한문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고 문화와 관련된 문항을 골고루 출제했다고 밝혔다.
제2외국어는 외국어 의사소통...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상위권을 변별할 고난도 문항이 영역별로 2∼5문항 정도 출제됐으며, 최고난도 문제는 예상 정답률 20∼30% 수준으로 출제됐다.
최고난도 문제로는 국어영역 A형에서는 음운변동을 소재로 한 11번 문제와 과학 중 물리 영역의 ‘돌림힘’과 ‘알짜힘’ 개념을 소재로 삼은 18번 문항이 꼽혔다. 돌림힘은 물리2 교과서에 나오는 만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이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비상교육은 3교시에 치러진 영어영역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이번 영어영역은 영역별 문항 수나 배점이 9월 모의평가 체제와 유사했고,듣기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독해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두 주연배우 정재영, 박보영이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영역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교시에 치러진 영어영역에 대해 이같이 분석하며 지난 6월과 9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도 역시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6월과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다른 유형의 문제 출제로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 높아진데다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이날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던 날로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을 격려한 것.
사진 속 윤아는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볼을 한껏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판타지아 in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능...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일 치러진 가운데,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쉬운 수능', 'EBS 70% 연계' 등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일선 교사와 학원가에서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어렵다'는 반응이어서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이며 변별력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이준식 수능...
12일 201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가채점 결과가 실망스럽더라도 수험생들은 좌절해선 안 된다. 이번 주말부터 논술ㆍ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수능 직후인 14일부터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이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을 마쳤다는 해방감을 잠시 뒤로 하고 논술과 면접에 앞서 전략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영역이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했지만 작년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3교시 치러진 영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으며 어법과 어휘 문제는 각각 1문항씩 출제됐다. 빈칸 추론 문제가 총 4문항...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가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학영역이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내놨다.
스카이에듀는 12일 2교시에 치러진 수학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대비해 다소 어려웠다"며 "특히 A형의 경우 6,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조금 높아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물수능' 논란을 일으켰던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모두 지난해 수능, 올해 6월ㆍ9월 두 차례의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돼 이들 영역의 고난도 문항을 맞추느냐가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학년도...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수능취재지원단의 김혜남 문일고 교사는 이날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올해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였으며 지난 모의평가들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김 교사는 “상위권...
교육부는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1교시 국어영역의 경우 63만189명의 응시자 가운데 4만5326명이 불참해 7.19%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교시에 63만9667명 지원에 4만5052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7.04%였다.
3교시 영어영역에는 지원자 62만3742명 중 5만5084명이 불참해 8.83%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3교시 영어영역은 인문ㆍ사회ㆍ자연 등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골고루 출제했다고 밝혔다.
전체 17개의 듣기 문항 중 순수 듣기는 12개, 간접 말하기는 5개가 나왔다. 간접 말하기의 경우 짧은 대화 응답 2개, 대화 응답 2개, 담화 응답 1개 문항을 출제됐다.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