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표결을 시작한 하명수 외 31인(이하 소액주주연대)의 주주안건인 1호 의안 ‘임시의장 김태우 선임의 건’, 2호 의안 ‘정관 변경의 건’은 부결돼 성상윤 대표이사가 계속 의장을 맡았다. 이사 수는 전과 동일하게 6명으로 유지되게 됐다.
제 3-1호 의안 ‘사내이사 성상윤 해임의 건’과 제 3-2호 의안 ‘사내이사 정현준 해임의 건’은 희비가 엇갈렸다....
Ang 2)다. 환경운동가들과 상기 주주들은 한전이 계획을 확정하면 삼성물산도 뒤이어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전은 붕앙2호기 프로젝트에 총 사업비 22억4000만 달러(약 2조6575억 원)의 40%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이사회 결정 사항이나 28일 열렸던 이사회에서는 이 안건이 논의되지 않았다.
한전도 글로벌...
이날 한남3구역 조합은 2019년도 정비사업비 등 사용내역 의결의 건,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선거관리규정 변경의 건, 부정행위 단속반 운영 및 비행 집행 승인의 건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총회를 연다.
이후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3사의 시공사 1차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 5분의 3(180석)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하다. 그만큼 공약 현실화 가능성이 커 관련 수혜주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날 증시에서 와이파이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앞서 여당은 제1호 공약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578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시내버스와 모든 마을버스, 버스정류장, 터미널, 철도역, 학교...
이날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네 가지 안건이 통과됐다.
제1호 의안 '제5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배당액은 전년과 동일한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됐다.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제2호 안건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예타 우대사업 선정 계획(안)'에는 시급 대응이 필요한 R&D사업의 예타 우대를 위한 검토 기준 및 선정절차, 선정된 사업에 대한 우대 내용 등이 담겼다.
제3호 '소재·부품·장비 인력양성 과제 성과점검 계획(안)'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R&D투자 확대에 따른 체계적 인력양성을 위해 각 부처의 인력양성 성과와 실태를...
회의 제2호 안건으로는 ‘사회관계장관회의 기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앞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부처 협업 의제를 기획 및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성과를 관리한다.
교육부 차관보가 중심이 되는 ‘관계부처 의제 발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며, 다음 달로 예정된 ‘사회부처 장관급 워크숍’에서 올해 중점 추진 의제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지난 1년 가까이 이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도 일단락되는 흐름이다. 연말을 앞두고 정치권의 관심이 내년 4∙15 총선으로 이동하면서 여야의 총선 채비도 차츰 본격화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릴레이’ 인재영입 발표를 하면서 총선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포항·광양지역의 197개 벤처기업으로 구성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는 벤처기업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3대 중점 사업 분야인 △소재/에너지/환경 △바이오/신약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기업들간의 기술 교류를 추진하고...
기획재정부는 국유지 토지개발 2호 사업으로 의정부 교정시설 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안)을 마련해 20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사업 시행자와 추진 방향이 확정되며, 공공주택특별법 등에 따라 인허가 절차가 시작된다.
의정부 교정시설 부지는 1월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선정된 11개 토지개발...
이어 “다음달 14일 이사회에서 MG손보 자금확충 지원 안건을 논의할 예정으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MG손보 경영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계획이다. MG손보는 지난달 초 리파이낸싱과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해 2400억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경영개선안을 제출해 금융당국의...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본점 빌딩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세운 '코람코가치부가형부동산 제2의 2호 위탁 관리자 부동산 투자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 매각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매각에 따라 씨티은행...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의 교체 여부를 결정했다. 이어 26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이인호, 송광수, 박재완) 가운데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국정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안규리...
제이에스2호 사모펀드와 뉴크라운 투자조합아 각각 100억 원, 50억 원 규모로 CB와 BW 인수자로 나섰다. 두 사채 모두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1%, 2%씩이며 전환·행사가액은 1만4845원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2년 4월 26일이고 전환청구 및 권리행사 기간은 2020년 4월 26일부터 2022년 3월 25일까지다.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대규모 재원 조달에도 시장은 주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제3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우주개발 시행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시행계획에는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 등 6대 전략이 담겼다. 우선 1780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분야에서는 지난해 시험 발사한 75t급 누리호 엔진 4개를 묶어 300t급 누리호...
규제 샌드박스 2호로 한국전력의 에너지 데이터를 민간과 공유하는 '전력데이터 공유센터'가 실증 특례를 허용받았다.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실증 특례가 허용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회를 열고 규제특례 안건 5건을 심의했다. 규제특례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실증 특례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구제계정 운용위원회에서 '폐렴·천식 구제급여 상당 지원 심사기준'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열린 10차 회의에서 특별구제계정 신규 지원대상으로 성인 간질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폐렴, 독성간염, 천식 등 5개 질환을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폐렴과...
휴젤은 23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동양에이치씨와의 합병 승인 안건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임시주총 이후 계획했던 구주권 제출과 채권자 이의제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2호 안건인 자본준비금 감액과 이익잉여금 전환 관련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 회계 처리 기준을 바꾸는 과정에서 분식회계가 있었다며 5월 증권선물위원회에 감리안건 상정을 요청했다. 두 달 뒤 증선위는 금감원에 재조사를 명령했다.
피해 규모가 가늠도 안 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이를 제대로 조사하고 판단했는지, 국감에서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