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저격수'로 나선 이정희 대표는 대통령후보 TV토론회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충성 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한국 이름 박정희. 뿌리는 속일 수 없습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선에 왜 나왔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라고 답해 파문이...
이어 18대 대선 직후 이른바 'RO(혁명조직)'의 비밀 회합이 있었고 참석자들이 '총기' 등을 언급했다는 내용 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종북, 내란음모'라는 비난이 거세게 쏟아졌고, 통합진보당을 바라보는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다.
이 사건으로 정부는 지난해 11월5일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의 활동과 설립목적 등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해산심판 청구안을...
통진당 18대 대선에서 이정희 대표를 후보로 내세워 관심을 받았다. 이 후보는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공안당국이 이석기 의원 등을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하면서 통합진보당은 회생하기 힘든 나락으로 떨어졌다. ‘RO(혁명조직)’의 비밀 회합이 있었고 참석자들이 ‘총기’ 등을 언급했다는...
지난 대선에선 당 경선에 나섰고, 최근엔 “차기 당권은 문재인대 비문재인 구도”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해 사실상 내년 2월 당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김대중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는 등 경륜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지식경제위원회 활동을 홍 의원과 함께 했고...
이어 이 학생은 열심히 노력해서 18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이름을 내걸으라고 용기도 북돋워줬다.
이같은 편지를 받은 허경영 총재는 "학교 생활도 바쁠텐데 정성스럽게 편지를 보내줘 많은 용기를 얻었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허경영 총재는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한 당시에도 '결혼수당 남녀 각 5000만원씩 지급(재혼 제외)', '만65세 이상...
2012년 치러진 18대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들이 대행업체들과 짜고 홍보비용을 과장해 수억원의 선거비용을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선거운동대행업체 M사 대표 정모(49)씨를 구속기소하고 김모(49)씨 등 당시 민주통합당 당직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75학번 10여명을 주축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18대 대선을 앞두고서 참석자가 급증해 현재는 300여명의 인사들이 가입돼있다. 특히 이들은 금융권 곳곳에 최고경영자나 임원으로 진출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서금회가 이슈화 되는 것이 오히려 이 부행장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서금회에 대한...
옛 신한국당 국회의원 비서관과 ‘정몽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몽사모)’ 중앙회 대변인으로 활동한 박씨는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 특보, 조직총괄본부 SNS단장을 맡았다. 6·4 지방선거 때는 진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경찰은 박씨가 정 전 의원에 대한 충성심에 사비를 털어 이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그는 지난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대구지역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노조는 김 전 보좌관이 임명장을 받고 첫 출근을 하는 날부터 출근 저지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께 한국가스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임시주총은 노조원 300여명의 회의실 봉쇄로 1시간 30여분이 지나서야 바로 옆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진행됐다.
이종훈...
먼저 김구라는 “김상민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과 18대 대통령인수위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고 소개하며 그간 맡은 직함만 보면 탈당 전 강용석의 계보를 잇는 듯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자 강용석은 조심스럽게 “본인이 좋아할까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이철희는 “김상민...
19대 국회에 입성한 뒤 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대선 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 특별위원장 등을 맡았다.
김경란 김상민 의원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란 김상민 의원 행복하게 사세요”, “김경란 김상민 의원 잘 어울린다”, “김경란 김상민 의원 같이 있는 사진 예쁘다”...
◇ 나라 안 역사
제18대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 경쟁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불공정한 대선의 수혜자였다고 주장
제 6회 부산세계불꽃축제에 170만명 운집
삼성전자, 이동통신 4세대 LTE 단말기 세계 첫 공급 계약
노사정위원회, 근무시간을 주 44시간에서 선진국 수준인 주 40시간 으로 줄이기로 합의
김구 선생을 살해한 안두희...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해 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원장 출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일가인 대성산업에 대한 특혜적 보증과 대출의 만기를 거듭 연장하고 있다"며 보은성 특혜조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는 2012년 11월 대성산업의...
18대 국회에서는 이강래 원내대표 체제하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고 국회 법사위원장을 거쳐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는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 문재인 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으며, 선대위 산하에 직능·조직을 총괄하는 ‘동행본부’ 본부장을 맡아 범친노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세월호...
18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 방송통신 추진위원이었다가 이번에 KOBACO 비상임이사로 각 임명된 김대호 인하대 교수와 나은영 서강대 교수도 명단에 올랐다.
민 의원은 “당초 2집은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에 즈음한 내년 3월 발간 예정이었지만 1집 발간 후 더 노골화하는 공공기관 임원 친박 인사를 좌시할 수 없어 6개월 만에 2집 추가 증보판을 내게...
김 신임 감사는 18대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조직총괄본부 지방분권위원장, 올해 6·4 지방선거 때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시자후보선거대책위 수석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에 앞서 경찰서장 출신의 이 모씨가 한전기술 감사로 추천됐으나 6월 10일 임시 주총에서 부결됐다.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의 김모 전 감사의 후임으로 이 씨가...
◇ 나라 안 역사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3자 회담, 소득 없이 끝남
문재인 후보, 민주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결정됨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
학력 위조 의혹 등을 받던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자진 귀국하여 검찰에 연행됨
의문사진상규명위 활동 종료
남북 비무장지대(DMZ) 군 핫라인 개통에 합의하고 24일 개통
동티모르 파병 결정
청록파 시인 박두진...
검찰은 원 전 원장이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을 동원해 특정 후보에게 유·불리한 댓글 활동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 등을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국정원장이라는 지위의 특수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검찰과 다를 수 있다. 또 검찰이 제시한 트위터 계정과 트윗글 상당수가 재판을 거치며 증거능력을 상실한 것도...
또 지난 5월에는 새누리당 광주남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출신의 문상옥씨가 한전KDN 상임감사로 선임됐고 지난 7월 선임된 새누리당 조은숙 18대 대선 대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는 해당 기관의 경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백 의원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을 제고하고 기강을 바로 세우며,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감사에...
윤 의원은 자니윤씨가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력을 지적했다.
이어 "관광정책 추진의 중추인 관광공사를 보은인사를 챙기는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며 "능력도,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감사를 맡긴 것인지 반드시 묻고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