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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재단, 제33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아산상’에 김우정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재단, 제33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아산상’에 김우정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장
    2017년 서울특별시립 서북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노숙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의료 지원 외에 거주지 지원과 직업 상담을 통해 자립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 노숙인 쉼터 ‘마더하우스’와 취약계층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사단법인 ‘희망나눔 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봉사상은 전쟁과 굶주림으로...
    2021-11-25 14:44
  • 송두환 인권위원장 "軍 인권보호관 도입 법제화해야"
    송두환 인권위원장 "軍 인권보호관 도입 법제화해야"
    해당 사단장에게 권고한 바가 있다. 인권위는 행정보급관의 폭언·폭행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해 "지위를 이용한 상습적인 인권침해 행위"라고 판단했다. 한편, 군인권보호관 설치 관련 법안은 지난해 11월, 안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가 있다. 군인권보호관을 국회 소속으로 두고, 국회군인권보호관이 군 내 기본권침해...
    2021-11-10 16:40
  • 노태우 빈소서 윤호중 "법 개정 아니더라도 전두환 국가장은 있을 수 없어"
    노태우 빈소서 윤호중 "법 개정 아니더라도 전두환 국가장은 있을 수 없어"
    노 전 대통령은 육군 9사단장이던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5공화국 말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이을 정권 후계자로 부상, 1987년 제13대 대통령을 지냈다. 퇴임 후 12·12 주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수천억 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전 전...
    2021-10-28 18:38
  • 주지훈·김우빈·김혜수라면 "믿을만"…머스트잇·트렌비·발란이 '명품 배우' 찾는 이유
    주지훈·김우빈·김혜수라면 "믿을만"…머스트잇·트렌비·발란이 '명품 배우' 찾는 이유
    롯데온도 지난달 사단법인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지식재산권 보호 및 고객 신뢰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며 이를 악용해 위조품 관련 피해 사례가 늘며, 위조품 유통을 막기 위해서다. 온라인 플랫폼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하는 것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된다. 최근 머스트잇은 사옥을 강남...
    2021-10-28 15:37
  • 전두환 부인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5·18 질문에 묵묵부답
    전두환 부인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5·18 질문에 묵묵부답
    노 전 대통령은 육군 9사단장이던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5공화국 말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이을 정권 후계자로 부상, 1987년 제13대 대통령을 지냈다. 퇴임 후 12·12 주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수천억 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전 전...
    2021-10-28 14:40
  • [중국은 지금] 2021년 중국경제는 안녕하십니까?
    [중국은 지금] 2021년 중국경제는 안녕하십니까?
    9% 수준이지만 16~24세인 인구의 실업률이 14.6%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10-27 05:00
  • “남다른 우정도 국가보다 아래였다” 노태우와 전두환, 권력 앞에 갈라진 절친
    “남다른 우정도 국가보다 아래였다” 노태우와 전두환, 권력 앞에 갈라진 절친
    쿠데타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이끌던 9사단 병력을 중앙청으로 출동시켜 신군부의 권력 장악 과정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1980년, 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노태우 전 대통령도 정계에 입문한다. 노 전 대통령은 청와대의 신임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한다. 정무장관에서 시작해 초대 체육부장관, 내무부장관 등 굵직한 자리를 도맡았다. 이후 민정당...
    2021-10-26 17:12
  • 한국 현대사 명암 드리운 노태우 발자취… 민주화 후 첫 군인 대통령
    한국 현대사 명암 드리운 노태우 발자취… 민주화 후 첫 군인 대통령
    1932년 12월 4일 대구 출생의 노 전 대통령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육사 11기로 군인의 길에 들어섰다. 육사에서 필생의 정치적 동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과 동기로 만났다. 육군 9사단장이던 그는 육사 내 사조직인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1979년 12월 12일 육사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군사 쿠데타를 주도했다. 이후 신군부 2인자로 떠올라 제8대...
    2021-10-26 16:38
  • 軍, 일부 부대서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 배식…“전량 폐기”
    軍, 일부 부대서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 배식…“전량 폐기”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따르면 전날 11사단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A씨는 "(부대측이) 19일 점심에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고 폭로했다. 또 "10월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있어 보여 보고를 했으나 조리 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그냥 넘겼다"고 주장했다. A씨가...
    2021-10-20 17:46
  • 감사위원회포럼, 내달 18일 ‘2021년 제4회 정기포럼’ 개최
    감사위원회포럼, 내달 18일 ‘2021년 제4회 정기포럼’ 개최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 오는 11월 18일 상장기업 등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제4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포럼의 첫번째 세션은 김범준...
    2021-10-19 09:35
  • [단독] 국민의힘, 대선 주자 보호 위한 '미디어 법률단' 출범…원영섭 단장으로
    [단독] 국민의힘, 대선 주자 보호 위한 '미디어 법률단' 출범…원영섭 단장으로
    단장인 원 변호사 외에도 부단장으로 정호윤 사단법인 국정리더십포럼 상임대표, 권오현·남윤중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등이 임명됐다. 그 외에도 여성 2인, 청년 11인 등 16명의 단원이 구성됐다. 원 변호사는 "미디어 법률단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실무 위주의 팀인데도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한 전원이 청년 만 45세 이하"라며 "그 외...
    2021-10-15 17:03
  • 문재인 대통령, 제73주년 국군의 날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 제73주년 국군의 날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인근 영일만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군 도약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탑승해 행사장인 '마라도함'에 도착했다. '마라도함'은 올해 6월 취역한 해군의 최신 대형수송함(LPH)이다. 문 대통령은 훈장과 포장 수여식을 통해...
    2021-10-01 10:43
  • 이낙연-추미애, 손준성 공방…"李, 사과하라"
    이낙연-추미애, 손준성 공방…"李, 사과하라"
    추 전 장관은 "(이낙연 후보는) 앞도 뒤도 없이 윤석열 사단인 손준성 검사를 인사할 수 있었는데 왜 안 했냐 하는 건데, (이는) 윤 전 총장이 이제 와서 손 검사가 추미애 사단이라는 말과 같다"고 반박했다. 이어 "보궐선거 때 국면 전환해야 한다고 당에서 건의했다고 청와대로부터 전달받아 저도 그런 신상 결정을 한 것이고, 당시 개혁 페달을 밟고...
    2021-09-15 00:57
  • [랜선핫이슈] 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육군 훈련 기간에 맨밥에 김치만·'세계최대 청동상' 관우 동상 철거
    [랜선핫이슈] 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육군 훈련 기간에 맨밥에 김치만·'세계최대 청동상' 관우 동상 철거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인 용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전투훈련 중 3사단과 함께 참여한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KCTC)에서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고 김치와 밥만 5회 넘게 나왔다고 호소했어. 이어 훈련 이후 포상휴가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는 ‘불합리한 처사’라고 지적했지. 그러면서 병영 식단과 병사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2021-09-06 10:24
  • [종합] “결국 원점” 미국, 상처뿐인 아프간전쟁 종지부 찍었다
    [종합] “결국 원점” 미국, 상처뿐인 아프간전쟁 종지부 찍었다
    마지막 미군 수송기에는 카불 현지에서 미국의 대피작전을 총괄했던 크리스토퍼 도나휴 미국 육군 82공수사단장과 로스 윌슨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대리가 탑승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대피작전이 본격화한 14일 이후 총 12만3000명이 아프간을 탈출했다. 아프간전은 2001년 당시 아프간 정권을 쥐고 있던 탈레반이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2021-08-31 16:27
  • 긴박했던 마지막 미군 수송기의 아프간 이륙...끝까지 비밀 부쳐진 완료 시점
    긴박했던 마지막 미군 수송기의 아프간 이륙...끝까지 비밀 부쳐진 완료 시점
    마지막 수송기...미국 육군 82공수사단장ㆍ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대리 탑승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20년 전쟁이 30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미군의 마지막 수송기가 아프간을 떠나던 순간까지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CNN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30일 오후 4시 30분 케네스 매켄지 미국 중부사령관은 국방부에서 화상으로 브리핑에 나섰다. 매켄지 사령관은 “아프간...
    2021-08-31 10:00
  • 승리, 라멘 비법 전수한 일본인 사업가에게도 ‘성매매 알선’
    승리, 라멘 비법 전수한 일본인 사업가에게도 ‘성매매 알선’
    한편, 다음 달 전역 예정이었던 승리는 이날 법정구속으로 55사단 군사경찰대 미결수 수용실에 수용될 예정이다.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할 경우 승리는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재판을 받게 된다. 항소하지 않고 1심 판결이 확정되면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로 이감 된다. 병역법 시행령 제137조에 따르면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형 또는 금고의...
    2021-08-13 13:42
  • 자동차ㆍIT 업계, 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현대차ㆍ카카오ㆍKT 등 참여
    자동차ㆍIT 업계, 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현대차ㆍ카카오ㆍKT 등 참여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협회장에는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핵심축을 맡은 현대모비스의 조성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기존...
    2021-08-12 08:41
  • 태영건설,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
    태영건설,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존 수목 이식은 물론 중동패총터 보존, 옛 사단장공관 전시 문화공간 조성, 군부대 유격훈련장을 모험체험구역으로 보존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토양 오염 정화를 2년간 시행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조경 식재 수종을 선정하는 기준을 수립했다.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이 돋보였으며 조경 문화의 업그레이드는...
    2021-08-04 12:45
  • [사건·사고 24시]"시끄럽다" 같은 병실 40대 환자 살해한 70대 구속·제주서 고둥 따던 50대 숨져 外
    [사건·사고 24시]"시끄럽다" 같은 병실 40대 환자 살해한 70대 구속·제주서 고둥 따던 50대 숨져 外
    제보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의 A 대대장이 지난해 11월 사격장에서 사대 앞 구덩이에 간부(하사)를 배치하고 시험사격을 진행했습니다. A 대대장은 사격 훈련 도중 계속해서 탄피 분실이 발생하자 이를 막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보자는 또 A 대대장이 “작년 제주 신속기동부대 임무 수행 기간에는 휴일에 관용 차량을 이용해 올레길 전...
    2021-08-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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