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25%까지 줄였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의 활약은 소부장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13개에서 31개로 늘었고, 소부장 상장기업 매출액도 다른 업종의 두 배 가까운...
이를 위해 공급망 핵심품목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한 R&D에 2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유망 상용소재의 신소재 개발 비용 및 시간 단축을 위한 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급망 효율화를 위한 뿌리기업 공동 물류체계(밀크런) 사업도 착수한다. 아울러 100개 으뜸기업 선정,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125억 원), 소부장 전용펀드 신규 조성(약 7000억 원)...
홍 부총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100대품목, 글로벌 공급망(GVC) 관련 85개 품목 등을 선정해 연구개발(R&D) 2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핵심기술력 확보를 위한 대책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지난해까지 23개 품목의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43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5차례에 걸쳐...
이에 정부는 △유통, 보건·의료 등 유망서비스 △교육, 웰니스 등 생활서비스 △공공안전, 기후변화 등 사회안전서비스를 중심으로 5년간(2021~2025년) 100대 핵심서비스 표준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서비스표준 리빙랩(실험실)’을 구축하고, 물류·스마트워크 등 20대 유망서비스 대상 KS인증을 도입한다.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선...
산업부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소부장 외국법인 M&A 세액공제’를 신청했으며, 최근 산업부로부터 피인수 기업의 생산 품목이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관련 품목임을 확인받았다.
소부장 외국법인 M&A 세액공제는 정부가 정한 핵심전략기술 품목의 매출비중이 50% 이상인 외국기업을 국내 기업이 지분 50% 이상 또는 사업 인수할...
올해 1153억 원을 지원해 기체구조, 동력장치, 기계시스템, 전기전자시스템, IT·SW, 지상설비시스템 등 6대 분야, 25개 부문, 100대 핵심기술 로드맵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IG넥스원 대전하우스에서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30년)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 계획을 통해 항공산업 고도화 및...
산업부는 “이들 5곳은 6대 주력산업, 100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돼 전략적 육성이 시급한 단지로, 글로벌 소부장 클로스터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 단지별로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소부장특별법에 따르면 정부는 특화단지에 공동 연구개발(R&D)...
또 2019년 추경과 2020년 예산을 합쳐 약 2조 원을 투입해 100대품목에 대한 기술 개발을 추진했고, 현재까지 총 85개 품목에 대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품목 연구개발(R&D)은 수요·공급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과제 특성에 따른 다양한 지원 방식을 도입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해당 사례는 센서텍의 자동차 센서 소재, 지엘켐의...
문 대통령은 "핵심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며 "대일 100대품목에서 글로벌 338개 품목으로 확대 지원하여 소재·부품·장비 강국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주력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다"며 "산단의 스마트화와 노후 산단의...
2차 선정기업 중 램테크놀러지㈜는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 중 하나였던 초고순도 불산과 실리콘 산화막 식각액 등 반도체 제조 공정용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당진공장이 가동되면 기존 월 2100톤인 불산 생산량이 약 5배인 월 1만3000톤으로 증가해 불화수소의 국내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삼현은 일본에서 전량...
올해 20개에 이어 2024년까지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지원 기준은 우리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분야 공급망에 필수적인 기술과 품목에 경쟁력과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다.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전기,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100대 소부장 핵심분야 기술에 우선순위를 두고 으뜸기업을...
대일(對日) 100대품목을 대(對)세계 338개 품목으로 확대해 관리할 계획이다.
신약과 의료기기 지원 등 바이오·헬스에 1조7000억 원, 2027년 완전자율차 상용화를 위해 미래차에 4000억 원, 원천기술 제품화 지원 등 시스템반도체에 3000억 원을 투자한다.
미래과학기술 역량을 키울 기초 R&D에는 7조3000억 원을 배정했고, 신기술분야 핵심...
또 다른 최우수 사례인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혁신적 연구방식 도입’은 향후 5년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 추진은 물론 중장기적 신기술수요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사례에는 △EBS 학년별 강의, 유료방송 실시간 시청 지원 △코로나19 긴급대응 연구 추진...
연구개발(R&D)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100대품목 공급 안정화 본격 추진, 기초연구, DNA+BIG3 분야 등을 위주로 9.4% 증액 요구해 제출했다.
△복지·고용 분야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본격 실시 등 고용안전망 강화 및 신기술 직업훈련,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 등 사회안전망 확충, K-방역 고도화 등을 위해 9.7% △환경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스마트 지방상수도 등...
일본의 수출규제조치(2019년 7월) 이후 1년, 100대 핵심품목 중심으로 주력산업 핵심소재‧부품의 근본적 대외의존도 해소를 위해 산‧학‧연 역량을 모은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의 9개 연구단이 연구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정병선 차관과 공공연구기관장, LG전자, 아모그린텍, 한양대 등 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정부차원의 기술 확보가 시급한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시작했다. 개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을 토대로 품목의 성능 구현·고도화에 필수적이면서도 다수 품목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앞으로 5년간 총 206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핵심기술...
1월 발표한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거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등 6대 분야에서 100대 기술을 추린다.
특화선도기업은 총 100개를 선정하되 신청 기업의 역량, 기술의 중요도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몇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특화선도기업에는 연간 최대 50억 원의 대규모 R&D를 자율 방식으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지난해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을 통해 마련된 100대 핵심품목의 공급 안정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별 향후 전략을 듣고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7월...
특히 아베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 3대품목 이후, 다음 규제 대상으로 투명전극 관련 소재들이 꼽힌 바 있다. 이번 성과는 핵심소재 국산화에 이어 소재를 구성하는 각종 첨가제 등의 물질, 관련 공정장비 등을 완전히 국산화한 것에 의의를 둔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그간 일본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관련 핵심소재 및 관련 장비를 100...
정 차관은 “소재·부품·장비 기술력 강화, 건강한 산업생태계 구축 등 확실한 변화를 위해 정부, 수요·공급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 품목의 상용화에 올해 2100억 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SKC 부사장은 “정부가 신규 공장 완공에 필요한 환경 등 인허가 신속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