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바레인전이 끝난 다음 날인 16일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과 달리 경기가 끝난 다음 날 곧바로 회복 훈련에 돌입한 것.
클린스만호는 20일 요르단과 2023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졸전 끝 막판 터진 동점골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16강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훈련 전...
오만과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승을 챙긴 사우디아라비아는 승점 6을 쌓아 태국(승점 4)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랐고,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16강에는 각 조 상위 1, 2위와 각 조 3위 가운데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오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유지한다. 지더라도 최소 조...
1차전에서 요르단에 0-4로 완패한 말레이시아는 바레인에도 지면서 조별리그 최하위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16강에는 각 조 1∼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오른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한국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다고 해도 승점 3에 그친다. 한국과의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에 승리한 클린스만호가 조 1위를 확정 짓기 위한 요르단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이날 요르단과의 조별리그는 오후 8시 30분...
앞서 클린스만호는 1차전에서 바레인에 3-1 승리를 거두며 순항을 시작했는데요. 요르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한국(23위)보다 64계단 낮아 한 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바레인(86위)보다도 순위가 낮고,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3승 2무 무패로 앞서죠.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최근 요르단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한국의 목표가 아시안컵...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인 지난해 3월 콜롬비아전부터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까지 A매치 12경기 중 10경기에서 대표팀 골문을 지켰다. 벤투와 클린스만의 중용을 받을 정도로 대표팀 내에선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방 능력을 보이는 데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의 플레이가 좋다는 평가다.
예상치 못한 김승규의 이탈로 클린스만호는 남은 2023...
앞서 홍이삭이 온라인 사전투표와 파이널 1차전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종 결과를 결정지을 파이널 2차전 무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계시는 홍이삭의 부모님이 홍이삭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홍이삭은 “부모님이 제 공연을 본 적이 많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싱어게인3’ 파이널은 1차전 신곡 라운드와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두 번의 라운드로 치러진다. 최종 점수는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심사위원 점수, 신곡 미션 음원 점수, 신곡 미션 영상 점수가 30%, 사전투표가 10%를 차지하며, 이날 공개되는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의 심사위원 점수가 20%, 본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및 뮤직카우 온라인 투표가 40%를...
앞서 11일 방송에서는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심사위원 평가 결과 소수빈과 신해솔이 1위를 차지했다.
우승자는 파이널 1차전의 심사위원·음원·영상 조회수 및 좋아요 점수 30%, 파이널 2차전 심사위원 점수 20%, 사전투표 10%, 실시간 투표 40%를 반영한 최종 점수로 선정된다. 실시간 투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도...
중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0-3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오만(0-2), 홍콩(1-2)에 내리 3연패를 당했다. 특히 중국 축구가 홍콩에 패한 건 39년 만이다.
중국은 13일 1차전에서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인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득점 없이 비겼다. 중국은 이날 무승부로 22일 카타르와의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황인범(즈베즈다)이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AF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A조부터 F조까지의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를 통틀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이 명단에는 미드필더로 이강인과 황인범이 포함됐다. 지난 15일 클린스만호의 첫 경기로 펼쳐진...
앞서 16일 요르단은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아시안컵 E조 예선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겨뤄 4-0 대승을 거두며 E조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한국 역시 바레인을 3-1로 꺾었지만, 골 득실에 따라 요르단 다음 순위인 E조 2위에 올랐다.
이에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바레인전은 까다로웠다. 옐로카드를 너무 많이...
1차전에서 이강인의 멀티골로 바레인을 3-1로 격파한 한국 대표팀은 다음날 훈련 없이 휴식을 취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관전하기 위해 카타르에 온 가족, 지인과 만나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부는 숙소에서 대한축구협회(KFA)가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 등을 활용하거나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지난해 3월 대표팀에 부임한...
태국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아시안컵 F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태국은 골키퍼 캄마이를 비롯해 분마탄·돌라·미켈손·헴비분·사라차트·무에안타·팔라·뽐판·참랏사미·차이디드가 선발 출전했다.
키르기스스탄은 골키퍼 토코타예프와 코즈바예프·아크마토프·사긴바예프·울루...
사우디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했다.
사우디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우디는 앞서 카타르에서 열렸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12분 뒤 손흥민(토트넘), 황인범, 이강인으로 이어지는 멋진 패스에 이강인이 또다시 득점하면서 3-1 승리를 끌어냈죠.
골 장면으로만 보면 “한국은 1차전을 무난한 승리로 마무리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은 이 바레인전으로 큰 부담을 떠안게 됐습니다. 누적 경고 문제죠.
총 5장의 경고를 받은 점이 클린스만호의 숙제로 남게 됐는데요.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은 20일 요르단, 25일에는 말레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D조에 포진된 신태용호의 인도네시아는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3으로 졌다.
김판곤 신태용 감독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배하며 한국인 감독들의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에서 심사위원 평가 결과 소수빈과 신해솔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홍이삭은 3위를 차지했다. 강성희, 이젤, 리진, 추승엽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신곡 라운드로 남다른 감동을 보여준 TOP7의 무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파이널 사전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인 뮤직카우는 자체 채널을 통해 결승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38분 황인범이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6분 압둘라흐 알 하시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전반에만 경고 3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