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11년간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몸담으며 제조 분야의 성장 필요성을 절감해 창업에 도전했다. 이탈리아가 튼튼한 제조업과 장인 문화를 바탕으로 패션의 중심이 된 것처럼 한국도 의류 제조업이 성장해야 한다고 느꼈다. 공동 창업자로 개발자 출신의 강상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함께했다.
그는 “유통이나 판매 쪽에서는 디자이너들이 계속 유입되고 큰...
스마트도시 정책 포럼 개최, 관악S밸리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해커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365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세대와 계층의 장벽 없이 누구나 스마트도시 정책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이 관악구 전역에 확충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계열별로 의약계열(84.2%)과 공학계열(83.9%), 교육계열(82.3%)의 유지취업률은 전체 평균보다 높았지만, 사회계열(78.9%)과 자연계열(77.6%), 인문계열(74.1%), 예체능계열(66.9%)은 낮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사회생활을 하는 대졸자들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며 "해외취업이 쉽지 않았고 1인 창업 및...
로봇 바리스타인 비트가 주문 접수, 커피와 음료 제조, 결제 등 1인 다역을 하면서도 차지하는 공간은 약 3평에 불과하다.
비트코퍼레이션 지성원 대표는 “소자본 창업을 통한 효율적 수익 창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각광, ‘N잡’ 수요 증가, 구인난 등이 맞물려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로봇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2017년 미국에서 창업한 ‘파파(Papa)’는 젊은이가 매달 수십 달러를 받고 고령자 가정을 방문해 가사 대행을 하거나 대화와 게임 대상이 돼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회원 수는 전년 대비 4배 급증했다. 11월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현재 기업 가치는 14억 달러(약 1조6548억 원)에 달한다.
미국에선 65세 이상 4명 중 1명이 사회적으로...
변호인은 “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취업시킨 잘못을 통감하고 반성한다”면서 “당시 AnTS는 최 전 회장이 지분 100%를 가진 1인 주주회사였고 자신이 배당받을 잉여금을 형수에게 지급했는데 이는 그룹 장자인 고 최윤원 회장을 대신한 부양이라고 선의적 의도로 받아달라”고 말했다.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 회장의 생가와 선산 관리인에 급여를 준 것 역시...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1인 창조기업인, (예비)사회적기업인, 예비 창업자다. 서울시 거주 1인 무주택가구 구성원, 19세 이상~39세 이하(1983~2003년) 청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과 자산 등 정해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청년창업인은 최대 6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부담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창업인은 이달...
개발자ㆍ기획자ㆍ1인 미디어 창작자 등 디지털 분야 다양한 직종 선배들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취업ㆍ창업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제기구 디지털 의제 논의 등 글로벌 청년 프로그램 참여도 지원한다.
디지털 전공자를 대상으로는 출연연ㆍ스타트업 인턴십 3000명과 글로벌 인턴십ㆍ교육 280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내년부터 청년 인턴 채용 시 기업에 기술료...
지난달에는 친환경 활동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1인 창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해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Green on Hanjin)’도 오픈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친환경 물류활동을 전개하며 친환경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경제허브 도약을 목표로 도시 차원의 투자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 등 미래 성장산업과 창업 생태계 육성에 3419억 원을 편성했다.
차세대 한류인 뷰티사업 육성 등 문화.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1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전역‧권역별 도시계획을 수립‧재정비, GTX-A 등 광역 철도망 확충 등 균형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는...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아시아 경제허브 도약을 목표로 도시 차원의 투자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 등 미래 성장산업과 창업 생태계 육성에 3419억 원을 편성했다.
차세대 한류인 뷰티사업 육성 등 문화.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1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전역‧권역별 도시계획을 수립‧재정비, GTX-A 등 광역 철도망 확충...
선택지는 헤드헌팅 기업이었고, 구인ㆍ구직에 관한 미스매칭과 사회적 손실비용을 느끼고 직접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2016년 7월 설립된 더라이징스타헤딩은 구인ㆍ구직ㆍ이직 관련 채용 플랫폼 스타트으로 핵심은 헤드헌팅 구독 서비스다. 일반적인 헤드헌팅 수수료는 합격자 연봉의 15~30% 수준에 이른다. 하지만 중소ㆍ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높은 수수료로...
일부 자영업자들은 코로나가 닥친 지난해에 2019년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가 하면, 2020년 이후 창업한 업체는 전년 매출 기록이 없어 손실을 산정할 수가 없다며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 사각지대가 속출하고 있다. 김정우 버팀목플러스 반기매출비교 제외사업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달초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영업을 제한한...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안심소득제는 생계를 영위할 수 있는 금액을 지원하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창업에 실패해도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이 모험적인 기업을 시도할 수 있다”며 “이런 시도가 바로 시장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므로 안심소득제는 미래를 열어가는 보편적 복지제도”라고 덧붙였다.
전문평가단은 금융, 인력, 기술, 창업, 수출, 경영판로, 소상공인, 동반성장 등 8개 분야별 평가단(중기연 연구원 1명+외부위원 2명 등)을 구성, 외부위원 중 1인이 단장직 수행한다.
평가전문위원회는 중기부 등 관계부처, 평가단장, 전문가 등 15인 내외로 구성됐다.
정부는 기존 정량지표 평가 중심에서 부처 자체평가를 기반으로 사업별 특성과 전문가·부처 의견 등을...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1인 창조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유망한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 지원,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있어서 청년창업자와 청년 1인 창조기업을 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전히 심각한 후계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어업 분야에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BSK 매장을 운영중인 평촌중앙점 정성엽 사장(25세)은 군전역 후 1년여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을 보고 창업을 시작했다.
정사장은 “시장성을 보고 외식업 창업을 결심은 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막상 무엇부터 해야 될 지 막막하던 차에 여러 매체를 통해...
고용한 직원을 내보내거나, 창업 때부터 따로 직원을 두지 않고 1인 및 가족경영으로 버티는 곳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전체 자영업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곳의 비중이 22.9%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1999년 7월(22.9%) 이후 21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 비중은 2018년 1월 30.1%로 가장 높았다가, 최저임금이 16.4%나 오르면서 줄기 시작했다. 2018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