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페이스템'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에일린'의 잇따른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와 유럽 시장 공략에 이어 중동 지역으로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9건의 페이스템 수출 신규 계약을 따냈다. 중동지역(44억...
동국제약과 진우바이오는 필름제형 구내염 치료제, 파이버와 부직포를 활용한 하이드로 패치 및 창상피복재 유착방지제, 스레드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및 눈가 미세 주름 개선 필러 등 에스테틱 관련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진우바이오의 SHTP는 바이오 소재인 히알루론산과 고분자 가공기술인 습윤가공기술을...
이철진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히알루론산과 DVS 가교제를 사용해 필러, 유착방지제, 관절&방광 조직 수복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라며 “특히 필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교제로 DVS를 사용해 필러를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 비중은 필러가 65.8%, 유착방지제 7.4%, 관절활액 1.4%, 방광염 치료제 0.5%, 기타 7.8%, 상품 17....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 번째 제품으로, 히알루론산(HA) 성분이 높게 함량돼 피부에 광채 및 수분감을 부여하고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휴젤은 섬세한 시술을 요하는 스킨부스터 특성에 맞춰 터치와 케어가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유리공예를 이번 영상 주제로 선정했다.
양유완 작가는 광택이 나는 매끈한 표면의...
필러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전략”이라며 “중국 필러 진출 효과는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588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를 달성할 것”이라며 “기존 HA(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견고한 성장에 신제품들의 매출확대로 지난해에 이어 5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2022’ 뷰티/건강부문에서 패키지(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휴젤, 톡신 이어 필러도 '기회의 땅' 中 대륙 진출
휴젤은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중국명 붜안룬)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3분기 현지에 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중국 필러 시장에는 현지 기업과 글로벌제약사를 포함해 20여 개 업체가 30여 개 제품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 응용제품 전문기업으로 비성형 시술에 사용되는 필러가 전체 매출의 82%를 차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비성형 시술건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2022년 매출액은 586억 원과 영업이익 288억 원으로 고성장, 고수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히알루론산(HA) 필러는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현지 법인을 설립한 중국의 경우 당초 목표였던 10%의 시장잠유율을 달성했다. 2019년 판매에 돌입한 대만에서는 2020년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하고, 지난해 현지 조인트벤처를 설립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유럽에서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양사는 2020년 5월 당뇨 비만치료 바이오신약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당뇨 비만 치료용 후보물질을 개발, 공동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히알루론산필러, 상처치료 생체재료,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제조판매 사업을 하는 회사로 201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상반기 히알루론산(HA) 필러의 품목허가도 예정돼 보툴리눔 톡신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장기 목표로 세계 59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선언한 휴젤은 연간 8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을 통해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6월 완공 후 밸리데이션(Validation)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손...
새롭게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라인’이 타깃 확장에 성공,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도 수요가 커지며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신규 인력 채용 등 인건비 상승, 파이프 라인 확대로 인한 R&D 비용 증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는 지난 20년간 휴젤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번째 제품으로, 높은 함량의 HA(히알루론산)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을 전하는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특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피부 표피에 유효 성분을 주입하는...
아울러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각종 의료기기(더마샤인 프로, 질소프, 임포88, 휴엔싱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 주로 온라인에서 접하던 건강기능식품(이너셋 등)과 화장품(더마 엘라비에)도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판교 사옥 시대를 맞아 휴온스그룹의 역사와...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회사 관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히알루론산(HA)과 황산콘드로이틴을 주재료로 하는 방광용조직수복재의 개발’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 받아 방광염 치료제 연구개발이 추진됐다”면서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면서 해당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식약처...
회사는 △생체재료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히알루론산(HA) 응용 플랫폼 기술 중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포트폴리오 확장성 △바이오 사업 육성에 따른 성장 잠재력 △전방시장의 높은 성장성 △주요 사업의 우수한 시장성과 수익성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정현규 이사는 "△생체재료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히알루론산(HA) 응용 플랫폼 기술 중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포트폴리오 확장성 △바이오 사업 육성에 따른 성장 잠재력 △전방시장의 높은 성장성 △주요 사업의 우수한 시장성과 수익성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국내 1위 보톡스 및 히알루론산(HA) 필러 업체인 휴젤은 중국,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28개국 보톡스 시장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31개국 HA필러 시장에 진출해 있다. 휴젤은 국내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유럽과 미국 등 빅마켓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향후 3년 이내 보톡스는 59개국, HA필러는 53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