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저축과 보장기능이 강화된 ‘흥국화재 무배당 스페셜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흥국화재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플랜과 상해안심플랜, 파워저축플랜으로 나누어 가입할 수 있다.
홀인원플랜은 특정여가상해 사망·장해시 최고 2억원, 운전 중 사고시 형사합의금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할 뿐 아니라 홀인원(1회)시...
현재 태광은 흥국생명, 흥국화재해상, 흥국투신용, 고려상호저축은행과 예가람상호저축은행 등의 금융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태광의 계열사는 현재 44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08년 4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에서 재계 42위(공기업 제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공정위가 지정 기준을 자산총액 2조원에서 5조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태광은 지정에서...
그룹의 지배구조 형태는 지주회사격인 STX가 자회사 STX조선(35.72%), STX엔진(26.58%), STX에너지(47.42%), STX리조트(100.0%), STX솔라(20.0%), 흥국상호저축은행(65.63%)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다시 STX중공업과 STX팬오션, STX엔파코 등은 자회사를 통해 거느리고 있다.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STX의 최대주주는 그룹의 네트워크 업체인 포스텍이다.
포스텍은 강덕수...
작년 5월 흥국생명을 비롯한 흥국투자신탁,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과 함께 흥국금융가족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CI를 선포했던 흥국쌍용화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힘차게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흥국쌍용화재는 지난 2006년 태광산업에 인수된 이후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친 결과 3년 만에 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서는...
다만 대형 투자은행들과 보험사, 저축은행 등 주요 부실금융기관들의 합종연횡 및 긴급 유동성 수혈, 부실채권매입 기구 설립 토대 마련(구제금융법안 승인)으로 인해 (신용경색이 한동안 지속될지라도) 신용위기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IB업계 1위 골드만삭스나 씨티그룹 등의 초대형 은행들이 도산되지 않는 이상 향후 신용과 관련해...
흥국은 올해 안에 2개의 플라자를 더 신설하고 투신, 증권, 저축은행 등 그룹 내 다른 금융계열사의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동양생명은 보험과 수익증권·부동산·세금·법률 등 종합재무설계를 제공하는 금융플라자 2곳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금융플라자 영업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05년부터 미래에셋금융플라자를 도입한...
흥국쌍용화재는 다음달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종문 예가람상호저축은행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 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종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김종연 기획담당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기로 했다.
이종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 보험영업관리분야를 담당한 바 있다.
흥국금융그룹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은 3일부터 정기예금금리를 연 0.4%∼0.6%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1년은 5.8%에서 6.2%로 0.4%P트, 13개월 이상은 6.3%로 0.5%P, 18개월 이상은 6.4%로 0.6%P 각각 인상된 업계 최고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금은 1년 이상 6.1%, 24개월 이상 6.2%, 36개월은 6.3%로 0.5%∼0.6%P 인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