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4일부터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저축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휴면예금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휴면예금조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업계 휴면예금 조회서비스는 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 확인절차(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만 거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휴면예금 보유여부는 물론...
또한 현재 의원입법으로 휴면예금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3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빠르면 올해 안에 입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이 역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개별 은행별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서울시와 제휴해 ‘희망! 새출발 특별우대통장’을 출시했다. 이...
또한 8월말 현재 은행권의 휴면예금은 3185만3041계좌에 총 3437억415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역시 올해 6월말 기준으로 휴면계좌가 333만7119계좌에 총 1007억6500만원에 달했다. 이밖에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도 각각 4억6700만원, 207억7200만원의 휴면예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국내 금융기관의 휴면계좌와 보험금 등...
은행에 저축한 후 일정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이 3437억원에 달하고 있지만, 환급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은행의 휴면예금은 총 3185만3041계좌에 3437억415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중 고객들이 찾아간 돈은 전체의 1.69%에...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휴면예금·보험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지금까지 각 은행이나 보험사, 우체국 등 금융기관 별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휴면계좌를, 앞으로는 대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dgb.co.kr)에 접속해 '휴면계좌 조회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공인인증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본인의 휴면계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