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성우는 새집을 인테리어하는 과정에서 담장을 높이 올리고 경비 시스템에 과도하게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 분이 나에 대한 왜곡된 애정을 갖고 20년째 스토킹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 집의 CCTV 녹화본을 보여주며 "벨을 누르고 카메라를...
10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출연해 자신을 20년째 스토킹 하고 있는 스토커 때문에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왜곡된 만족감을 채우지 못해 그것이 증오로 변해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라며 수백 개의 SNS 아이디로 협박 메시지 보내고 집까지 찾아오는 등 결혼 후 더욱...
10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출연해 자신을 20년째 스토킹 하고 있는 스토커 때문에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왜곡된 만족감을 채우지 못해 그것이 증오로 변해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라며 수백 개의 SNS 아이디로 협박 메시지 보내고 집까지 찾아오는 등 결혼 후 더욱...
10일 발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출연해 30년 된 집을 헐고 새집을 짓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신성우는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6학년 때 서울로 이사와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에서 살았다. 자취와 하숙을 반복하며 어머니하고 떨어져 살았던 그 시간들이 참 별로였다”라며 “누구한테라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부모님의...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17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김승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 이지연 씨는 “그때는 남편이 30대 초반인 줄 알았다. 나이를 알았으면 관심도 안 가졌을 것”이라며 “나이 차가 많으면 남자가 적극적이라 생각하겠지만 남편은 오히려 나를 피해 다녔다. 거기에 제가 더 안달이 났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17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김승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 이지연 씨는 “그때는 남편이 30대 초반인 줄 알았다. 나이를 알았으면 관심도 안 가졌을 것”이라며 “나이 차가 많으면 남자가 적극적이라 생각하겠지만 남편은 오히려 나를 피해 다녔다. 거기에 제가 더 안달이 났다....
MBC의 경우 오후 8시 55분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편성하고, 오후 10시부터는 '검법남녀'를 연속 4회 편성했다.
SBS는 오후 8시 55분에 '본격연예 한밤'을 편성하고, 오후 10시부터는 '기름진 멜로'를 연속 2회 편성했다. 이후 오후 11시 10분부터는 '불타는 청춘'을 정상 방송한다.
한편,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예정된 콜롬비아와 잉글랜드의...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요계 악동 DJ DOC가 출연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전했다.
이날 김창열의 아내는 ‘창렬스럽다’에 대해 “아직도 지하철 타고 가면 그런 소리를 듣는다. 아들 주환이도 학교에서도 그런 소리를 듣는 것 같더라”라며 “그럴 때마다 우리가 상처를 받기보단 오빠가 걱정된다. 그래도 나중에는 잘 될 거라고...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션이 출연해 아내 정혜영에게 했던 공연장에서의 프러포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션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멋진 프러포즈가 뭘까 고민하다가 콘서트에서 하기로 했다.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사람들 앞에서 할 용기가 쉽지 않더라”라며 “앵콜 무대까지 가서 이때 아니면 못하겠다 싶어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캔의 배기성이 출연해 12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6개월 차 신혼을 공개했다.
이날 배기성은 “20대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을 하지만 마흔이 넘어가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라며 “여자를 만나면 ‘화장을 지우면 어떨까’부터 시작해 ‘부모님한테 잘할까’, ‘내 돈 가지고 도망가면 어떡하나’ 등 쓸데없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성호가 출연해 15년 전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박성호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다른 여자들하곤 달랐다”라며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예쁘기도 하고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성호는 15년 전 대학 축제 사회를 보다가 20살의 이지영 씨를 만났다. 11살...
설리와 공원 친구들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해 악덕 시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KBS2TV에서는 오후 2시 10분부터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조용필 50주년 스페셜 방송 편이 연속으로 방송돼 눈길을 산다.
MBC에서는 오후 11시 10분부터 2018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주는 “방송 10분 전에 배동성이 전화로 ‘우리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됐다’하는 거다”라며 “놀래서 멍하니 있는데 ‘둘이 결혼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진주는 “조금 충격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주는 “방송 10분 전에 배동성이 전화로 ‘우리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됐다’하는 거다”라며 “놀래서 멍하니 있는데 ‘둘이 결혼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진주는 “조금 충격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전했다.
이날 남상일의 아내는 “아는 언니가 소개팅을 주선했다. 남상일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그때만 해도 오빠의 존재를 아예 몰랐다”라며 “검색창에서 검색해 봐도 TV에서 본 것 같지도 않더라. 나는 포항이고 오빠는 서울 사람이니 두 번 볼일은 없겠다...
3일 방영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남자 존칭을 뜻하는 스페인어 '돈'에 못, 찌르다 등을 의미하는 스파이크를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나는가수다' 방송 이후 돈스파이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전에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기타 치는 분에게...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아들은 내게 아픈 손가락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남편과 다퉜는데 그걸 듣고 얼굴이 마비됐다”라며 “심성이 굉장히 여린 애다”라고 전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그때부터 다섯 번 입이 돌아갔고 안면 신경마비가 왔다....
27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완전체로 돌아온 NRG 멤버 노유민이 방송 활동과 카페 운영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노유민은 “첫째가 6개월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1년 가까이 있으면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라며 “정부에서 이른둥이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받았는데도 거의 1억 가까이 병원비로 썼다”라고 털어놨다....
고인은 지난 2016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장미화와 이혼 후에도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미화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심야시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나와는 이혼한 사이이지만, 아이의 아빠인데다 친한 친구 사이로 스스럼없이 만나기도 하던 사람이다.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장미화가 큰 슬픔에 빠져있다"라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상주는 두 사람 슬하의 아들이다.
고인은 지난 2016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장미화와 이혼 후에도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화 전 남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