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이오업체인 휴머니젠이 렌질루맙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에 케이피엠테크(29.88%), 텔콘RF제약(29.82%)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휴머니젠은 미국 코로나19 전문 의료기관인 메이요클리닉에서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UP)에 렌질루맙을 사용하고 그 결과를 논문을 통해...
휴머니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코로나19 전문센터인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진행한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Lenzilumab)’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UP, Compassionate use program)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동정적 사용이란 생명을 위협하고 장기간 또는 중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적절한 치료제가...
케이피엠테크는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을 얻기 위한 우선협상 권리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협상권은 향후 4개월간 인정되며, 코로나19 치료제 외 휴머니젠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이 협상 대상이다.
휴머니젠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렌질루맙(Lenzilumab)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임상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케이피엠테크는 8일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을 얻기 위한 우선협상 권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협상권은 향후 4개월간 인정되며 코로나19 치료제 외 휴머니젠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이 협상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Compassionate use program)을 승인받아 임상을 시작했기...
케이피엠테크는 텔콘RF제약과 컨소시엄 형태로 총 400만 달러(약 49억 원)를 휴머니젠(Humanigen, Inc.)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피엠테크과 텔콘RF제약은 각각 230만 주씩 총 460만 주의 신주를 취득하게 된다. 주당 매입가는 0.87달러다.
휴머니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렌질루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