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의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이 차량용 및 전력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휠스피드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8년까지 5년 장기 가격책정계약(Pricing agreement) 및 변속기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6년까지의 가격책정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피니언 AP(아시아·태평양) 본사가 있는...
정밀 진단 이후 품질 개선 공정에서는 엔진 오일, 필터류 교환과 워셔액 보충, 배터리·휠·타이어 등의 상태 점검 및 결과에 따른 교체가 이뤄진다.
정밀 진단과 부품·소모품 교환을 마친 차량 중 외관 복원이 필요한 차량은 상품화 A동으로 이동해 판금 도장 작업을 거친다.
판금실에서는 차량의 긁힘·흠집 등에 대한 보수가 진행된다. 샌딩실에서는...
B동에서는 차량 입고점검, 정밀진단 및 품질개선 등이 진행되며 A동에서는 차량 외관 복원, 휠 얼라이먼트 점검, 고객이 실제 차를 보는 듯한 오감만족 콘텐츠 제작, 최종 품질 인증 등의 절차가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현대차 차량은 272개 항목을, 제네시스 차량은 287개 항목을 점검받는다. 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품질 문제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되며 성능상태...
양사는 프로토타입 UAM과 양산형 UAM 사용하는 ‘휠 타입 착륙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후 2028년 하반기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감항인증을 받는 것이 목표다. 감항인증은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는지 검증받는 절차다.
현대위아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 UAM에 적합하도록 전기식 제동장치와 제어장치를 채택한 착륙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프로토타입 UAM과 양산형 UAM에 사용하는 ‘휠 타입 착륙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후 2028년 하반기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감항인증을 받는 것이 목표다.
현대위아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 UAM에 적합하도록 전기식 제동장치와 제어장치를 채택한 착륙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착륙 시스템에 ‘헬스 모니터링’도 적용한다. 착륙 시스템의 상태를...
스티어링 휠은 하단부를 평평한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기어 셀렉터 역시 스위치 방식으로 바꿨다. 7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인터랙션 바도 적용됐다. 크리스탈 디자인의 바는 계기판 하단과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양쪽 도어 패널까지 펼쳐지며, 터치 방식의 조작 패널이 통합돼 운전자와 차량의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순수전기 모델 뉴...
특히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적합한 짧은 오버행과 2765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갖춰 차급을 뛰어넘는 우수한 거주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에어리어 뷰(360도 뷰 카메라) △보행자와 자전거를 인식해 사고를 예방하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맥포머스 아이디어 스테이션 세트’는 본품을 비롯해 자이언트 휠 세트, 챌린저 30세트, RC 세트, 가이드북, 플레이 시트로 구성됐다. 특히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 시트는 에듀플레이를 강화하며 아이들이 도형을 더 쉽게 조립하고 분해하며 입체도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확히 3시와 9시 위치를 향하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 가로로 길게 늘어진 매쉬 타입 송풍구와 대시보드까지 모든 디자인 요소가 수평적 구조를 갖춰 안정감과 개방감을 더한다.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는 다소 작다. 1열과 2열 시트 모두에 오렌지 스티치를 통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통풍 시트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또한 쿠페 적용 20, 22인치 신규 휠과 듀얼 트윈 머플러를 적용하는 등 외관 디자인만으로도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했다.
아울러 3.5 터보 48볼트(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추가로 운영해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이 엔진은 기존 3.5 터보 엔진 대비 35마력(ps)이 향상된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56.0kgf·m의 힘을 자랑한다.
안세진...
뒷자리 무릎 공간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도 XM3(2720㎜)가 두 차종에 비해 길다.
XM3는 연비에서도 우위를 보인다. 유일하게 자연흡기 엔진을 얹은 XM3 1.6 GTe 인스파이어는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복합연비가 13.6㎞/ℓ다. 반면 셀토스는 16인치 타이어가 12.8㎞/ℓ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17인치 타이어는 12.7㎞/ℓ로 두 차 모두 XM3의 연비에 미치지...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작업 계획을 수립한 뒤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이날 굴착기 시연은 100% 무인 자동화로 진행했다. 5m 높이 흙더미(성토체) 위에서 숙련 기술자가 조종하듯 능숙하게 흙을 파냈다.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최적의 굴착 궤적을 생성하다 보니...
외관 디자인으로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수평 기조의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프런트 그릴,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루프레일 등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 공간은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 구성으로...
HD현대건설기계 30톤급 크롤러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 21톤급 휠굴착기, HD현대사이트솔루션 LPG지게차 등 5대로 미콜라이우 주 피해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투입된다.
HD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공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내 건설장비 전문가 양성과 인프라 구축도 돕는다.
우선 신속한 장비 공급과...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차용 고압용기, 자동차휠, 스포츠용품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는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로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에도 참가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행사로 세계 유수의 탄소섬유...
2009년 설립된 아센텍은 자동차 핵심 부품인 휠스피드센서(WSS)와 전자식 변속 레버(SBW) 등을 생산하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ABS에 적용되는 휠스피드센서(WSS)와 자율주행의 필수 부품인 전자식 변속 레버(SWB)의 국산화에 잇달아...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77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LITE 5260만 원이다.
서울시 고객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2WD(18인치 휠)를 구매할 경우 총 보조금 860만 원을 지원받아 실 구매가는 4745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7823대의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지난달 7일부터 보조금을 신청받고 있다.
이 콘셉트카는 스티어링휠 등 필수 부품이 탑재되지 않은 채 관람객이 증강현실(AR)을 통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IAA의 오픈 스페이스는 단순히 차량만 늘어선 야외 전시장도 아니다. ‘IAA 모빌리티 2023’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관람객이 차량 시승은 물론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작 대비 더욱 커진 휠 아치도 강인한 인상을 더 한다. 새로 그려낸 수직형 테일램프는 미니의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미련없이 걷어냈다. 직선 속에 부드러움을 담아내는 한편, 날렵함 속에 세련미까지 심었다.
늘어난 차 길이와 높이는 고스란히 실내 공간에 녹아들었다. 실내 곳곳에는 겉모습과 일맥한 수직형 송풍구, 직립 대시보드 등이 자리 잡았다.
이날...
‘미니’ 브랜드의 대표적 디자인인 떠오르는 짧은 오버행, 짧은 보닛, 긴 휠베이스, 커다란 휠은 뉴 미니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대신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숄더 라인을 다듬어 날렵한 외관을 만드는 등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갖췄다.
스테파니 부어스트 미니 총괄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지속적이고 높은 수요는 우리의 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