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는 금융감독보다 “금융회사의 시장 가치 제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해 친시장주의 발언을 이어갔다.
정 원장은 앞서 금융지주 회장(3일), 시중 은행장(9일)과의 간담회를 차례로 가진 데 이어 지방은행장(11일), 생명보험사 CEO(17일), 손해보험사 CEO(18일), 증권사 CEO(23일) 간담회를 연이어 가진다. 다음 달에는 자산운용사 CEO와 만날...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포럼)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최 회장이 지난 10월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회장단에 선임됐고, 제12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도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V4 측에선 라슬로 퍼락(László Parragh) 헝가리상의 회장, 마렉 클로츠코(Marek Kloczko) 폴란드상의 회장, 오즈카르 빌라기(Oszkár Világi) 슬로바키아상의 회장단 겸 Slovnaft CEO, 피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 V4의 미래전략산업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ㆍV4 산업 및 투자 협력 제고 방안 △친환경 차...
14일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인 최정우 회장이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회원사 연례회의에서 회장단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 총 3인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3년으로 첫해 부회장직을 1년간 맡은 이후 다음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마지막 3년 차에는 다시 1년간 부회장직을 이행한다.
최 회장은 내년 10월...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최태원 회장의 취임 후 두 번째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기업의 주요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 지주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최태원 회장의 취임 후 두 번째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기업의 주요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 지주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73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고, 장래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며 "이번 20대 대선을 국가발전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20대 대선에 바란다 :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을 담은 제언집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차관회의(서울청사)
△미래를 움직이는 힘, K-배터리 전략 수립
△대국민 ‘수소 퀴즈쇼’ 본선 개최
9일(금)
△산업부 장관 09:30 중기중앙회 회장단 간담회(중기중앙회)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및 간담회 참석(석간)
△제30차 한-호주 에너지자원협력위 개최(석간)
△전력산업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회장단 회의다.
손경식 회장을 비롯, 이동근 경총 부회장, 곽상철 두산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류경평 (주)한진 대표이사,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20여 명의 경총 회원사 회장단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재용 부회장이 국가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세청장-대한·서울상의 회장단 간담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의 회장단과 김대지 국세청장이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대지 국세청장, 최태원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국세청장-대한·서울 상의 회장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대지 국세청장, 최태원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오른쪽 네번째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국세청장-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가 열린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대지 국세청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정기옥...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대한ㆍ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계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 중"이라며 "납세 분야의 경우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납세 관행을 선진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절세 명목의 편법을 지양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상의회관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대한ㆍ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분야 12대 세정ㆍ세제 개선과제를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형희 SK...
경쟁을 통해 자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와 정치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기업인들이 공정한 영역에서 경쟁할 수 있다면 더는 바라는 게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용인 주성엔지니어링, 평택 스마트팜 기업 등을 찾았고, 지난달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한편, 최 회장은 앞서 경제계만의 관점 대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상의 회장 취임 이후 첫 회장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만의 입장이 아닌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회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현안 대응방식에도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의 역점 사업 방향 등이 논의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서울상의 첫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김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