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라이프랩이 GA업계 유일 회계사·세무사·변호사 등 전원 전문가 인력으로만 구성된 ‘리치디바인’ 조직을 통해 법인 컨설팅 및 VVIP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열린 '2024 한화라이프랩 리치디바인 전략회의'에는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리치디바인 여종주 대표, 한화생명 신충호 보험영업 부문장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한편, 금감원은 작년 12월 1일 시행한 부서장 정기인사에 이어 전날 팀장급 인사까지 마무리하며 상반기 정기 인사를 마쳤다.
금감원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고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선제 대응을 위해서도 금융안정지원국, 감독총괄국 및 금융시장안정국 등 유관 부서에 구조조정 업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과 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임유철 사모펀드 H&Q파트너스 대표이사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파트너(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이에 KCGI 자산운용은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일반 주주의 주총제안권을 원천 봉쇄한 회사 측의 꼼수를 재차 규탄한다”며 “현행법이 인정하는 일반 주주의 이사 선출권 보호 조항인 감사위원 분리선출(3%룰)...
금융감독원 29일 개정된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사계약 체결 전에 감사인은 기업에 감사 예정시간, 시간당 평균보수 등을 상세히 제공한 후 충실히 협의하고, 그 결과를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표준 외부감사계약서에 예상 감사 시간을 감사 단계별·참여자별로...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정치 청산을 주창하는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조국 흑서’ 저자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 등 ‘86’ 세대도 합류했다.
민경우, 김경률 비대위원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이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이들 중 3명은 당 인재영입위원회 인재 풀을 참고했다. 박은식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양적·질적 판단기준과 구체적 사례를 함께 제공해 실무적용상 혼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과 관련 가이드라인을 상장협, 코스닥협회, 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와 외부 감사인 등에게 배포 및 안내하는 한편, 상장협과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원활히 구축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 전원이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은 직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예지(43) 비례대표 의원이다.
당연직 비대위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다.
55대 손보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사외이사 B씨는 수십 년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A사 사외이사에 취임한 이후 수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회사의 경영을 감시·감독하는 감사위원장의 직무도 수행해 왔다.
증선위 관계자는 "기업의 공정·준법성을 감독할 책임이 있는 사외이사가 일반투자자들은 알기 어려운 기업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함으로써 자본시장...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SM그룹 계열사로부터의 대규모 차입이 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회계사는 "진행되는 사업이 전혀 없다 보니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없고 외부에서 투자유치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룹 내에서 자금을 끌어오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이런 모습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형회계법인이 감사계약 시 제시한 수준 대비 낮은 전문성을 가진 공인회계사를 투입하지는 않았는지 실제 투입된 인력 현황을 제공받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금감원은 향후 4개 대형회계법인의 관행 개선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업에 부담을 주는 외부감사 관련 관행 개선을 위해 회계법인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 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쳤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일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이후 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한 그가 대체 투자 자문 부서로 배치를 받았던 것은 훗날 인생의 항로를 뒤집는 사건이 됐다.
그는 이때의 경험을 통해 ‘미술품을 관람하고 즐기는 것뿐 아니라 투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 회계사에 이어 사모펀드 매니저, 간송미술관 운영팀장으로 이력을 넓히며 미술과 증권을 넘나들었던 경험은 2018년 국내 최초...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연말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으로 24만장의 연탄을 확보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쓰여진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미래에셋, 印증권사 인수로 ‘화제’
높은 교육 수준에 고급인력 많아
세계경제 불지필 시장역할 기대돼
인구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 면적 세계 7위. 바로 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도의 프로필이다. 미래에셋이 4800억 원에 인도 증권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인도시장이 주목을 받게 됐다. 인도는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답게...
다만, 감사가 없는 경우 회사가 선정하고, 자본금 10억 원 이상인 회사는 사원총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금감원은 향후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각 회원사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소재 회사를 위해 내년 1월 중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장(위원장)이 추천한 '회계정보이용자' 위원 규모를 4명에서 3명으로 축소(3명 중 1명은 학계 인사로 추천)하고 추천기관을 공인회계사회장에서 금감원으로 변경한다.
이는 공인회계사회장이 위촉한 위원 9명(회계업계 5명·정보이용자 4명)과 금감원 위원 1명만으로 기업계(5명) 참석 없이도 회의 개최 및 결의가 가능하다는 지적을 감안한 조치다. 심의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을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포럼 개최 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업 등 관련...
신재준 성현회계법인 파트너는 7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개최한 감사인포럼 주제발표에서 이러한 통계를 들며 “회계부정 적발 원천이 회사 내부인 만큼 제도를 바꾸거나 회계부정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는 등 외부 요인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계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체계와 부정조사 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