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 약 1만6000여 점을 전달했다. 이를 재판매 단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봉사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LS 해외봉사단 27기는 파견지 인근의 지역 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태양전지자동차, 자기부상열차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각종 예체능 실습과 위생 교육 등도 실시한다. 낡은 학교 시설들을...
이번 사업계획안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총 658가구 공공주택과 버스공영차고지, 입주민과 지역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수영장, 근린생활시설 등이 담겼다.
기존 나대지로 있던 공영차고지 현대화를 통해 차고지 버스로 인한 소음, 분진, 매연, 빛공해 등을 차단해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미래 에너지 변화에 대응한 안전한 전기버스 도입과 근로자 근무환경도...
평가하는 ‘환경성과’, 사회 공정(노동ㆍ동반성장), 사회공헌(기부ㆍ사회공헌활동), 사회 제품ㆍ서비스 항목을 포함하는 ‘사회성과’로 나눠 측정한다.
지난해 사회성과는 사회 공정, 사회공헌, 사회 제품ㆍ서비스 전 부문에서 증가했다. 특히 구성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ㆍ보건 시설 투자 확대와 안전사고 제로(0)화 노력 등으로 사회 공정 성과가 크게...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 공장은 2026년 준공 목표다.
머크는 1668년 설립돼 3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전자산업 등 분야의 혁신을 주도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총 210억 유로(약 31조 원)...
다른 부분이 있다면 열악한 시설로 놀라게 했던 생육원 방사장이 '뽀얗게' 필터가 입혀진 부분이었다. 이전 공개된 영상과 비교해보면 밝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또 사육사가 생육원 방사장에 있는 푸바오에게 사과를 던져줬고, 이는 푸바오의 앞발에 맞아 튕겼다. 푸바오는 두리번거리더니 조심스레 사과를 먹는 모습이었다. 한국에서 흙이 묻은 당근과 사과는...
단지 옆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팔거천 수변공원이 있고 2600여 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확보했다. 단지 외관은 유리 난간을 적용해 막힘 없는 조망도 제공한다....
왕족 국가, 이슬람 특유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 관행 등 생소한 것들이 허다하다. 정보·자금력이 취약한 중견·중소기업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중동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은 기반시설인 경우가 많다. 국가 간 신뢰를 높이는 외교·통상 노력이 필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다. 맞춤형 수출 지원책도 절실하다. 50년 전의 중동 붐도 그랬지만 제2의 물결이...
환경보호는 20.8%, 저렴한 연료비 20.7%, 소비트렌드 부응 12.9%, 차량 성능 7.7%가 뒤를 이었다.
전기차 사용 불편 사항으로는 충전이 29.0%로 가장 높았으며 짧은 운전 가능 거리(26.4%), 배터리 등 차량 품질(20.8%)이 지적됐다.
충전 관련 애로사항은 충전시설 부족이 38.6%, 충전질서 부족 21.2%, 기기 고장 14.3%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기차 시장에 대해서는...
현재 대한항공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19년에는 자동 급수 시설인 점적관수시스템을 설치하면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그 결과 나무 생장률은 95%를 기록했고, 가장 높이 자란 나무는 12m에 달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층처분장 국제회의를 열었다.
공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7차 지층처분장에 대한 국제회의(ICG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공단은...
포스코홀딩스는 한강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임직원 동화책 녹음 봉사를, 포스코이앤씨는 사업장이 위치한 12개 지역 소방서와 연합해 화재취약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별로 해변 환경정화, 소외계층 생명의 빵 배달, 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에 나선다....
앞으로 지자체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스마트・친환경 기반시설 설치 및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약 25.2% 감축하는 계획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준공 및 운영 초기부터 친환경・첨단 산업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경남항공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는 입주기업 지붕과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27MW) 및...
LH는 구갈8단지 승강기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단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LH는 정부와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매년 시설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중한 고객인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UAE는 1980년 6월 수교 이후 에너지, 담수시설, 인프라 건설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왔다. 수교 당시 2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던 교역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08억 달러로 100배 이상 확대됐으며 UAE는 한국의 14위 교역국이 됐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UAE가 작년 10월 타결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기로 전통적...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 공원 신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이 담겼다.
중랑구 면목본동 297-28 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돼 총 1381가구가 공급된다. 연접한 모아타운(면목동 63-1) 및 정비구역(면목동 69-14 신속통합기획) 계획과 연계해 도로를 확폭하고 외부 간선도로(용마산로, 겸재로)를 연결해 통행여건과 보행환경을...
앞서 KCC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통해 은평구 응암산골마을을 시작으로 성북구 삼태기마을, 서대문구 우리마을, 관악구 굴참마을, 도봉구 안골마을, 성북구 삼덕마을 등 6개 지역의 벽화 128곳, 거주환경 개선 11곳, 주민 공동이용시설 개선작업 등을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미술대전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을 적용해 공공디자인 환경을 개선한 새로운 시도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복궁 등 문화유적 복원공사 대상으로 포스아트, Pos-H 등 철강제품의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포스아트는 다양한 공공시설물에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포스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철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26일 영국 데이터분석 토터스미디어의 ‘글로벌 AI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 AI 역량은 세계 6위로 12위인 일본을 앞서고 있지만 인재, 인프라, 운영환경 측면에서 일본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항목은 인재, 인프라, 운영환경, 연구수준, 개발, 정부 전략, 민간투자 등이다.
한국은 AI 특허 건수와 논문 인용 횟수 등이 포함된 연구 부문은 12위, 기술...
역내 공공조달 사업에 대해서는 과도한 역외 의존도 방지를 위해 환경 지속 가능성에 관한 최소 요건을 규정하는 시행령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NZIA에 직접적 자금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입법 과정에서 이른바 유럽주권기금을 조성, 전략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대신 최종안에는 전략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