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먹는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자를 위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관리 자료집(이하 자료집)' 개정안을 22일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지하수 먹는물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안내 스티커와 함께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자 및 관리자, 지자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6년간 하구의 다양한 생물 정보를 담은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물 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하구와 하천 등 전국 공공수역의 수생태계 건강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부착돌말류,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 어류, 수변 식생 등 주요 생물상을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다....
기술을 '환경보전과 자원 절감이 가능한 순환식 수경재배 지침'으로 펴내 도(道)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할 예정이다.
2024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강원 철원군을 포함한 전국 14곳에 적용하고, 산학연 공동 연구를 추가로 추진해 현재 5%인 순환식 수경재배 보급률을 2028년 10%까지 높일 계획이다.
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및 민간 전문가와 '민관 합동 기술지원반'을 구성, 이차전지 산업 폐수 적정 처리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기술지원반은 희망하는 기업 또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생태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총유기탄소, 금속류 등 수질오염물질별 법정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위한 공정...
또 이들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체력 측정과 개별 수업, 체육진로 로드맵(CATi) 적성검사 등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 꿈나무들의 훈련환경은 비교적 열악해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프가 스포츠 꿈나무 육성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부터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2일 전 예보' 제공권역을 수도권에서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과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권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조기 예보는 국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초미세먼지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8일 예보부터 공개를 시작했던 자료이며, 이를 통해...
이와 달리 버섯 가죽은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친화적이다.
농진청은 이번 기술의 특허등록을 마쳤고, 앞으로 가죽 전문 회사와의 세부적인 상품화 협의를 거쳐 손가방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버섯 가죽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장갑열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장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초미세먼지(PM2.5) 3개월 전망을 보면 내달부터 내년 2개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을 확률이 50%로 분석됐다. 농도가 비슷할 확률은 30%, 낮을 확률은 20%였다.
올겨울 초미세먼지 고농도(50㎍/㎥ 초과) 일수 역시 작년에 견줘 많을 확률이 50%,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30%와 20%로 분석됐다.
겨울철 한반도의...
실제로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국회에 제출한 초미세먼지(PM2.5) 3개월 전망 시범 결과에 따르면 올 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작년보다 높을 확률은 50% 입니다. 작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은 각각 30%와 20%로 분석했는데요. 고농도(50㎍/㎥ 초과) 일수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온화한 겨울 날씨 속 미세먼지와 추위가 반복될 가능성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사업장의 효율적인 감시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이하 센터)'를 인천시 서구 환경과학원 본원에 구축하고 24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신동근 국회의원, 유희동 기상청장을 비롯해 정부·지역 주요 인사 및 수도권 미세먼지 관리센터장 등 대기오염 전문가들이...
국립환경과학원의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를 중심으로 실시간 원격 감시장비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한다.
기존 대형사업장의 굴뚝자동측정기기(TMS)뿐만 아니라 중소사업장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를 통해 원격으로 배출 농도와 방지시설 가동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드론 및 이동측정 차량, 분광학장비...
국립환경과학원이 국회에 제출한 초미세먼지 3개월 전망을 보면,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난해와 비교해 높을 확률은 50%,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은 각각 30%와 20%로 분석됐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땐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확률이 50%,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30%와 20%였죠.
올겨울 초미세먼지 고농도(50㎍/㎥ 초과) 일수(황사일 제외)는 최근 8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에서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유전정보를 국내 최초로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해 관련 유전정보를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최근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해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상수원수의 안전성(조류경보제 대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한 남조류인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에서 웨더뉴스와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및 정보의 첫 민간 활용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환경과학원은 실시간 환경위성 영상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웨더뉴스는 이를 대기오염 예측 등 기업체 진단(컨설팅)에 활용할...
이 외 농식품부 장관상은 우리화훼종묘의 우리타워(백합), 사카타코리아의 칼라탄(고추), 국립식량과학원의 아람(콩),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의 하례조생(감귤), 팜한농의 통일알타리(무)가 받았다.
또 이날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장에서는 종자업계 22개사와 농생명계 대학·마이스터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한 K-시드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이번...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관리 환경 토론회' 개최전기차, 내연기관 차보다 타이어·브레이크에 더 부담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유럽 연합에서 시행하는 규제 기준인 유럽 배출가스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s)은 현재 '유로 6'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의 확산으로 타이어와 브레이크에서 나오는 미세 마모 입자가...
국립환경과학원은 10일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디노테퓨란) 살충제 8개 제품을 긴급 승인한다고 밝혔다. 디노테퓨란은 미국과 유럽에서 등록·승인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기·파리·바퀴벌레 등 방제 용도로 승인된 살충제 성분이다.
최근 출현한 빈대는 그간 안전성이 검증돼 빈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레스로이드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