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오후 7시경 브리핑에서 “모든 화염은 진압된 상태”라며 “데이터실 5개의 렉이 소실(두께 1.2m)됐고, 하나의 렉에서 아직 연기가 나오는 상태로, 최종 화재진압까지는 1시간 이내에 끝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경 브리핑에서 “모든 화염은 진압된 상태”라며 “데이터실 5개의 렉이 소실(두께 1.2미터)됐고, 하나의 렉에서 아직 연기가 나오는 상태로, 최종 화재진압까지는 1시간 이내에 끝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SK C&C는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후 판교데이터센터 전기시설 화재로 현재 소방당국과 진화 작업 중”이라며 “화재로 인한 인명...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 대부분과 네이버 일부 서비스 먹통을 부른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조만간 완전히 진압될 것으로 보인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가 데이터 저장소와 거리가 있어 완진 이후 전원이 공급되면 카카오 등 서비스가 정상화 될 전망이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불은 이날 오후 5시 46분께 초진됐고...
DOSS는 4개의 로봇 다리와 바퀴가 결합돼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변형 가능한 지능형 플랫폼(UMVᆞUltimate Mobility Vehicle)으로 전투 임무뿐만 아니라 화재진압 및 레저활동 등 민수용으로도 쓰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밖에 상향작업 근력보조용 웨어러블 로봇인 VEX(벡스ᆞVest Exoskeleton)도 전시된다. VEX는 올해 상반기 해군과 공군에서 우수...
주요 활동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 △주요 소방시설 및 대피용 장비 점검 △화재 위험 요인별 현장 안전 점검 △화재 발생 대비 초기 진압훈련 등이다.
모은호 SGC이테크건설 안전보건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 대교)에서 연료탱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오전 6시쯤 폭발이 일어났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화물열차의 연료 저장 탱크가 실린 화차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리를 건너는 차량...
학생들은 비상구 개방, 화재진압 실습, 비상상황 시뮬레이터, 슬라이드 탈출, 구명정 탑승 등 항공 안전 체험과 더불어 항공기 모형 실습실인 목업(Mock-up)에서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체험했다.
특히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실제 화재가 발생하는 화재 실습실을 갖춰 실감 나는 훈련이 가능하다. 또 훈련 시설, 훈련 과정, 교관 등 제반 자격을...
이 화재로 위험 화학물질이 보관돼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소방관이 진압 작업 중에 순직했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 사건 물류 창고 대표 B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로 감형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부 피해자와 당심에서 추가로 합의해 그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등을...
당시 이 건물 내부에선 근로자 40여 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지상 2층엔 아세톤 등 위험물이 다량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연면적 2700여㎡ 규모다. 3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구조작업을 완료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9대와 경찰 등 총 357명을 투입, 화재 진압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주변 소방서 5, 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령이다. 소방청은 대전 인근인 세종과 충남, 충북지역 인력·장비도 동원했지만,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면서 “2열연공장 전기실 판넬 소규모 화재는 진압 완료됐다”며 “제철소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전반적인 피해상황 확인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고 알려졌다. 그러면서 포스코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에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고...
예보에 따라 태풍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6일 고로(용광로)를 포함해 전 공장 가동을 중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인력 14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5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화재 진압 후 조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조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공장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는 야간에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한 뒤 낮에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불은 호텔의 1층 카페에서 발생했으며 20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되고 20명은 스스로 탈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인력 122명이 투입되고 차량 36대가 출동했다. 불은 신고 접수 후 1시간15분만인 오후 4시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는 “드론과 로봇 등도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가벼워야 하기 때문에 경량화 이슈에 초점을 맞추는 분야 중 하나”라며 “특히 구조용, 특수 화재 진압용 로봇의 경우 플라스틱 외피가 필요하기에 (사출성형기로 제조한 부품 등이) 사용된다”고 답했다.
마켓앤마켓이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사출성형기 글로벌 시장 규모는 103억 달러이고, 2020~2025년...
앞서 소방당국은 “차에서 불이 난다”하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 작업에 돌입했다. 해당 차에서는 시신과 함께 질소 가스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통이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고, 며칠 뒤 차 안에 있던 라이터가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했다.
홀로 살던 A 씨는 최근 출근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