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1000만원, 은상(2개팀) 입상자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해킹방어대회는 개인정보 유출, APT 등 최근 해킹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킹방어대회를 통해 화이트해커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미 알려진 정상적인 행위 정보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분류로 행위 기반 탐지의 오탐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고객이 자사에서 수집된 악성 행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사 만의 차단 및 허용 정책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업용 백신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기업 내부 좀비PC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정부는 화이트 해커 양성을 위한 해킹방어대회는 시스템 공격·방어, 해킹기술 등을 종합평가해 우승팀을 선발하고 우승자에게는 총리표창 및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보호 행사를 마련한다. 대학생 대상 정보보호 토론 대회와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고 방학을 맞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통위 관계자는 “올해 총선·대선을 포함해 국가적인 행사가 많은 만큼 실현 가능한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들을 예상하고 이에 대해 심도 깊은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에 대한 화이트 해커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와...
선의로 전산보안망을 공격하고 점검하는 ‘화이트 해커’로 손꼽히는 A씨는 국제해커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다.
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은행, 카드 등 금융권에서 해커채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전산장애로 금융권이 홍역을 겪으면서 정보기술(IT) 보안 전문인력 충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이트해커 300여 팀이 참여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이날 경합을 벌이게 됐다. 본선에서는 금융보안과 관련한 웹·시스템·네트웍·역공학·금융서비스·스마트폰 등 9문항을 풀게 된다.
경기는 해외 유명 대회인 ‘데프콘’과 같은 CTF(Capture the flag)방식으로 진행된다. CTF는 상대팀 서버를 공격해 상대의 키(key)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네트워크·서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9일부터 22일까지 KISA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제8회 해킹방어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킹, 디도스(DDoS) 등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에서 가장 전통있는 해킹방어대회로서, 다른 유사대회의...
CODEGATE2010은 지난해 7월 DDoS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대란, 최근 고객정보 유출사고 등 대형 보안사고로 보안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화이트 해커라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의 최신 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일의 국제적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 국제보안컨퍼런스와 함께...
대회를 준비해 온 권석철 부사장은, “이번 대회가 실력있는 해커들이 진정한 도전을 하는 보안의 축제가 되면 좋겠고 여기에 적용된 난독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랍니다.” 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터보테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화이트 해커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