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과 고추와 가지심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생명의 도전4리 마을 방문은 올해로 일곱번째다. 2016년 5월 도전4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전일 서울 서대문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고객패널 발대식'에는 홍재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16년 마련됐다.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4기 패널 12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자료조사 및 결과보고서 제출 △총 4회 정기간담회...
모집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0대 여성이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험상품과 서비스 체험 및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정기 간담회 참석 등을 수행한다. 활동비 120만 원과 기념품을 지급하고, 활동 우수 패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 이 참석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방안을 논의했으며, 상품개발 방향 및 영업 현장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농협생명의 목표는 보장성 300억 원, 저축성 300억 원이다.
홍 대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가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상담원을 격려했다.
새해를 맞아 이날 진행된 홍 대표의 콜센터 방문은 스마트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 대표와 여종균 경영기획담당 부사장 등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홍재은 NH농협생명 신임 대표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홍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농협생명이 1등 보험사로 거듭나도록 경영체질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 앞에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수입보험료 감소, 새 회계제도 도입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단계별로 전사적 위기관리...
신임 CEO인 농협생명 홍재은 사장 내정자와 이구찬 농협캐피탈 사장 내정자도 모두 1960년대 생이다.
우리금융은 임기가 끝난 종금 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임기가 1년 남은 FIS 사장도 조기 교체했다. FIS 사장에 선임된 이동연 부행장도 1960년대 생이다.역시 임기 만료를 앞둔 부행장 중 1950년대 생인 김영배(1958년 생)·허정진(1959년 생)·홍현풍(1959년 생) 부행장을...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 홍재은 내정자는 금융시장 부문에 있어 십여 년간의 전문경력으로 다져진 시장 통찰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오병관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농협손해보험의 토대 마련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여 폭염 피해 급증에도...
농협금융지주에서는 임기가 종료되는 허원웅 상무 대신 홍재은 전 자금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농협은행에서는 기존 11명의 부행장 중 박규희 여신심사본부장, 김형열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제외한 9명이 퇴직하게 됐다.
김호민 경영기획본부 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박석모 기업고객본부장, 윤동기 자금운용본부장, 이영수 IT본부장 등은 임기가 만료됐다.
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