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홈(HOME) 매출액이 1723억 원 (케이블TV 1408억 원, 인터넷 268억 원, 인터넷전화 47억 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알뜰폰(MVNO) 수익은 424억 원 (서비스수익 381억 원, 단말기수익 4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억 원(0.3%) 감소했다. 기타수익은 52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4억 원(11.6%) 증가했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작년은...
LG유플러스 직영점뿐 아니라 롯데하이마트, 홈플러스, GS25 등 매장에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자급제폰 또는 알뜰폰 유심을 사서 U+키오스크에서 유심 셀프 개통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반응 및 매장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연내 추가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SKT)도 무인 매장 확대를 검토하고...
자사 매장에 설치된 U+키오스크는 LG유플러스 기능을, GS25와 홈플러스는 알뜰폰 기능을 제공한다. 알뜰폰은 현재 ‘U+알뜰모바일’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LG유플러스 및 알뜰폰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기능을 지원하는 U+키오스크에는 1분기 내 요금제 변경, 번호 변경, 청구서 변경 등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2월 말까지 고객...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조3816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순증 가입자가 분기 최대 실적인 40만6000명을 달성했다. 누적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한 1626만5000명을 기록했다. 알뜰폰(MVNO)은 셀프 개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가 41.6% 늘었고, 전체 모바일 수익성장을 견인했다.
SKT의 무선 사업...
알뜰폰(MVNO)은 셀프 개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가 41.6% 늘었다. 직전분기 대비로는 가입자가 11.8% 늘어난 146만 9000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5G 중심의 MNO 성장과 MVNO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가 지속되면서 모바일 서비스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5.5% 성장했다”며 “연간 5%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IPTV와 초고속...
KT의 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은 홈플러스와 유심 상품 공급 제휴를 맺고 전국 383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무약정 LTE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LTE 후불 유심을 구입하고 3000원대 저가형 요금부터 3만 원대 고용량 데이터 요금까지 100여 종의 LTE 요금제를 선택·가입할 수 있다.
유심을 구매한 뒤 온라인 직영몰 '셀프...
SK텔링크가 전국 124개 홈플러스 매장과 261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자사의 알뜰폰 서비스인 'SK 세븐모바일'용 무약정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손잡고 구글 플레이카드와 각종 상품권 등을 판매하는 기프트 바우처가 설치된 전국 385개 홈플러스 매장에 동시 입점하게 됐다.
SK텔링크는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LG헬로비전의 신규 알뜰폰 가입자가 LG유플러스 망 사용이 늘어나면서,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알뜰폰 관련 매출이 없었던 LG유플러스에선 신규 매출 부문이 확보된 셈이다.
1분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단말기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33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스마트 홈트와 증강현실...
LG헬로비전의 신규 알뜰폰 가입자가 LG유플러스 망 사용이 늘어나면서,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알뜰폰 관련 매출이 없었던 LG유플러스에선 신규 매출처가 확보된 셈이다.
1분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단말기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33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스마트 홈트와 증강현실(AR)...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과 서비스수익도 모두 늘었다. 1분기 매출액은 3조2866억 원이며, 서비스수익은 2조51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5.2% 증가했다. 서비스수익은 매출액 중 단말수익을 제외한 모바일ㆍ스마트홈ㆍ기업 합산 수익이다....
알뜰폰 시장에 진출했던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2017년을 전후로 3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한 뒤 통신 3사 자회사만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중소 알뜰폰 업체는 위기에 몰렸다. 여기에 최근 국민은행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는 등 은행과 보험사의 시장 진입까지 이뤄지는 형편이다.
특히 이통 3사의 자회사 우회영업도 논란거리다. 정부가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불법...
LG유플러스는 2019년 4분기 영업수익(매출) 3조2938억원, 서비스수익 2조4850억원, 영업이익 185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3.8%, 서비스 수익은 3.3%, 영업이익은 77.8% 증가한 수치다.
서비스수익은 영업수익(매출)에서 단말기 수익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즉, 무선·유선 수익을 합산한 수익이다.
특히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알뜰폰의 경우 ‘U+MVNO 파트너스’ 프로그램과 같은 중소 사업자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해 침체된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KB국민은행이 선보인 5G 요금제 등 전략 요금상품이 다른 알뜰폰으로 확산되도록 하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요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업계 1위 업체인 CJ헬로 인수를 앞두고 있다.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만 통과하면 CJ헬로는 LG유플러스에 흡수합병 된다. 업계 2위인 SK텔링크도 SK텔레콤 자회사다. 반면 자금력이 약한 중소알뜰폰체들의 경영난은 심각해 질 전망이다. 2017년 기준 알뜰폰 전체의 영업적자는 264억 원 수준으로 출범이후 아직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U+알뜰모바일은 유통과정을 단순화시켜 줄어든 비용을 통신 3 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로 고객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GS25(편의점),랄라블라(헬스&뷰티 스토어), 홈플러스(대형마트)와제휴해 ‘반값 요금제’를 만들고, 고객들이 생활 반경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2013년 이마트와 같은 해에 KT와 LG유플러스 통신망을 빌려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홈플러스(플러스 모바일)는 지난해 11월 4년 8개월만에 알뜰폰 사업을 접었다. 수익성 악화가 심해지자 이를 견디지 못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사업 철수 2년 전인 2015년 6월부터 신규 가입자를 중단한 바 있다.
이마트도 당시 홈플러스와 상황이 비슷하다. 현재 실적 악화로 신규 사업을...
지난달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을 접은데 이어 가입자 60만 명을 확보한 이지모바일은 한때 홈페이지와 고객상담 업무가 마비되면서 사업 철수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지모바일은 현재 고객상담을 시간제로 나눠 특정 시간에 특정 상담만 받고 있다.
업계에선 CJ헬로의 협회 탈퇴와 최근 잇따른 알뜰폰 사업자들의 도산 위기는 정부의 통신비 인하 기조와...
쇼핑ㆍ도서 상품에서는 홈플러스 2000원 할인권과 인터파크 도서 3000원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세 가지 상품 모두 공통으로 휴대전화 수리비용 보상보험이 포함된다.
네티즌은 “가계통신비 줄어들겠네”, “이제 알뜰폰 쓰시는 부모님도 혜택이 늘어나겠네요”, “알뜰폰도 경쟁력이 생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 폐지를 검토 중이다. 홈플러스는 KT와 LG유플러스 망을 빌려 ‘플러스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해왔지만 최근 한동안 신규 가입자 영업을 하지 않아 가입자 수가 9000여 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사업 운영과 관련해 미래부와 협의를 했고, 조만간 사업 철수를 확정할 방침이다....
실제로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 폐지를 검토 중이다. 홈플러스는 KT와 LG유플러스 망을 빌려 ‘플러스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해왔지만 최근 한동안 신규 가입자 영업을 하지 않아 가입자 수가 9000여 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사업 운영과 관련해 미래부와 협의를 했고, 조만간 사업철수를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