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분야의 경우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농·임·축·수산 분야의 캐나다산 수입액은 총 11억8200만 달러로 지난달 FTA 협정에 가서명한 호주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2013년 수입액 기준 1·2위를 차지한 캐나다산 제품은 펄프(2억9100만 달러)와 침엽수원목(1억5100만 달러)의 경우 이미 무관세로 수입하고 있는데다 밀(8400만 달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세아니아 시장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2013 시드니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 201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오세아니아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이다. 지난해...
외국의 경우 홍콩 첵랍콕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호주 브리즈번공항 등 63개국 117개 공항이 입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조세 포탈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데다 관세청,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국가정보원,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소 등은 입국장 면세점이 테러 물품이나 마약, 총기류 등 밀수품의 은닉 장소로 활용되는 등의 보안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롯데리아는 호주축산공사와 제휴해 ‘호주청정우’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청정우’는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국가 호주 정부의 엄격한 검역 기준을 통과한 호주산 소고기에 ‘크린 & 세이프(Clean & Safe)’ 마크를 부착한 것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품질의 소고기를 사용했음을 뜻한다.
롯데리아는 이달 동안 매장에 부착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오뚜기와 호주축산공사가 후원한다.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독창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게 기획 의도다.
10명을 선발해 결승전인 홍콩 최고의 요리 학교 중화주예학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더불어 3박4일간의 홍콩 이금기 본사와...
G마켓이 오는 13일까지 2주간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각종 호주산 소고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호주청정우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입육 최대 규모 이벤트로 다양한 호주청정우를 구이용, 국거리용, 보신용 등 부위별로 선보인다.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업체(판매자)만 참여해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최근 글렌 휘스트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이 호주산 쇠고기 수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상에서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수입쇠고기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세 철폐시 미국산 쇠고기와 경쟁을 통해 수입 쇠고기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파루는 원예와 축산 농가에서 사용하는 온습도 자동제어시스템, 살수ㆍ농약 자동 분무 시스템, 공기 순환 장치 등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 농축산 농가의 선진화를 주도해 왔다.
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파루는 2002년부터 생활용품 개발ㆍ유통 시장에 진출해 손소독제, 공간살균기, 바디케어, 스킨케어...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호주청정우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호주청정우의 다양한 품종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쇠고기 '와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품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G마켓 식품운영팀 선정우 과장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호주산 쇠고기를 고객들에게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