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들의 수상기념 강연회를 전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효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들을 발굴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1975년에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한 효행 관련 시상제도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36년간 474명의 효행자를 발굴해 온 삼성효행상은 올해부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라는 의미로 청소년상 수상자 학교 교우들도 시상식에 초청했다.
12월1일까지 마이바흐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 특히 이번 서비스를 위해 마이바흐만 전문으로 담당하는 장인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독일에서 직접 방한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12월 1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