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로봇, 자율주행 물류 로봇(AMR)과 공작기계를 연동하는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3차원 비전 인식 기술을 이용한 BPR(Bin Picking Robot)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도 높일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제조 공정 전체에 ‘스마트 물류 및 로봇 관제 시스템’도 심는다. 생산 셀 내의 가공과 조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이중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첨단기술의 경우 로봇 그리퍼를 조립하고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협동로봇’과 지능형공장(스마트팩토리) 생산 자동화 장비 제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메카트로닉스’가 구축됐다.
기초기술로는 철골 구조물의 원리를 이용해 가상의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제작하는 ‘환상의 섬’, 냉동공조설계 기술을 이용한 방 탈출...
제조·서비스 현장에서 협동 로봇을 적극 도입할 수 있게 규제를 개선한다.
정부는 규제혁신을 통해 2023년까지 글로벌 4대 로봇 강국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다. 로봇 시장 규모가 2018년 5조8000억 원에서 2025년 20조 원으로 늘고 매출 1000억 원 이상 로봇전문기업도 6개에서 20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협동 로봇을 활용한 치킨 제조 자동화에 관한 연구개발 △조리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공정 배치 및 조리 장치 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조리 작업 효율화 공정설계와 운영 절차 표준화 등을 전담한다. KFC는 제조 노하우와 매장 설비를 제공하고 조리 장치 개발을 맡기로 했다.
현대로보틱스는 비전 센싱...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닷츠’, 협동로봇의 안전성 분석 및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세이프틱스’다.
우선 와이닷츠는 자체 개발한 앵무새 로봇 '피오'를 활용해 인지 재활을 돕는 정서 자극, 인지 치료, 미술·운동·음악 치료, 언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스토리 라인에 맞춰, 앵무새...
하지만 두산밥캣의 선전으로 두산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두산은 두산밥캣 선전에 힘입어 미래 먹거리 양성에 매진한다.
수소드론 사업을 하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협동로봇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재도 꾸준히 모집한다.
정부가 2023년까지 이동형 협동 로봇, 웨어러블 로봇, 물류 로봇 등 비대면 서비스 로봇 구현 기술 분야에서 8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비대면 경제 로봇 기술과 표준 국제 포럼'을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의 후속 조치다....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 고중량, 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 산업용 로봇으로 협동로봇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은 현재 제공 중인 산업용 로봇의 설비 관리, 생산현황 관리, 이벤트 관리 등 기본기능 외에도 △로봇 등 장비를 통한 공정단위 생산관리...
특히 KT는 6월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의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 약 2만3000제곱미터의 충북 제천 박원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도 LG전자 충북 청주공장에...
(석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생활SOC 확충 지원 등을 위한 국유재산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석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7월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까지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마저 매각이 되는 만큼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등 남은 계열사의 성장 여부에 따라 두산그룹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협동 로봇 개발·생산 회사 ‘로보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공장 사업을 준비 중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측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11월부터 신규설비를 가동했는데 아직 무인화, 자동화가 이뤄지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로보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하기 위해 업체랑 논의하는 단계”...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내달부터 협동로봇 신제품 ‘H시리즈’ 2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올해 7월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옮길 수도 있다.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또, 자녀가 있는 경우 학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정해진 희망퇴직 인원은 없으며, 희망자를 받은 뒤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달에는 지속성장 및 미래가치 확보 차원에서 한화정밀기계로부터 협동로봇사업을 양수, 기계부문으로 통합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한 바 있다.
‘협동로봇 Core 교육’과 ‘자동화설비 운영을 위한 로봇 조작’ 과정은 실제 산업현장내 도입되어 활용되는 로봇의 운용 및 활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딥러닝 영상처리 알고리즘 구현’과 ‘Data Science 기본과정’ 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처리 분석 및 알고리즘 작성법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딥러닝 기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
한편, ㈜한화는 지속성장과 미래가치 확보를 위해 한화정밀기계로부터 협동로봇사업을 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한화 기계 부문은 협동로봇사업의 로봇공학기술을 활용해 현재 공급하고 있는 물류센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관련 설비를 고도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방침이다.
(석간)
△수산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해운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석간)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홍보관 개관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농식품부 공동)
△등록경영정보의 유효기간 3년 도입 등 경영체등록 제도 개선(농식품부 공동)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농식품부 공동)
12일(수)...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프라스틱연합회는 4일 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는 플라스틱 업계의 5세대 이동통신(5G) 로봇솔루션(COBOT) 기반 스마트 공장 구축과 산업단지형 5G망 구축을 중점 지원하게 됐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확대 실시에 따른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