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시스톤은 2015년 설립돼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중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면역관문억제제 CS1001(PD-L1) 포함 상용화 단계...
회사는 최근 허가 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타깃하고 있는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한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의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익수다에 기술이전 된 LCB73에 이어 당사 고유 톡신이 적용된 두 번째 개발후보가 시스톤의...
회사 관계자는 “CLIP CAR-T세포는 기존 노바티스의 CAR-T치료제 킴리아 CAR구조와의 비교에서 향상된 항암효능을 보였다”며 “기존 보유한 기술(Converter-CAR )과 CLIP-CAR 기술을 적용하면 혈액암 및 고형암을 타깃하는 여러 CAR-T 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카로스는 2018년 최경호 교수, 최은영 교수와 이재원 대표가...
회사 관계자는 “PAb001-CAR-T는 암세포에 과발현하는 MUC1을 정확히 인지하며 특히 MUC1가 발현되는 양에 따라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연관성이 실험 결과 확인됐다”라며 “게다가 기존 CAR-T 치료제가 혈액암에 대해서만 효과를 보였던데 반해, PAb001-CAR-T는 고형암 동물 모델에서도 암세포의 완전 소실을 보임으로써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메콕스큐어메드가 임상 시험 추진에 나선 항암제 ‘멕벤투’는 기존 주사제 방식의 항암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경구용으로 개발한 투여 경로 변경 신약으로 △여포형 림프종 △임파구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 광범위한 혈액암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폴라리스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혈액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향후 2025년...
이어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에 기반한 VT-Tri(1)-A 역시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혈액암 치료제 개발에 이어 고형암의 치료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VT-EBV-N’에 이어 VT-Tri(1)-A가 임상1상에 진입함에 따라 항원특이 T세포치료제 바이티어 플랫폼 기술의 개량화를 통해...
연구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진 대표 연구팀과 나카 가즈히도 일본 히로시마대 교수 등 국내외 암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 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는 악성 혈액암이다. 현재 치료법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또는 표적치료제 ‘이마티닙’ 투여가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박셀바이오는 2010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임상 백신 연구개발사업단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항암 면역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회사 측은 국내 면역학 권위자인 이준행 대표이사와 혈액암 전문가인 이제중 최고메디컬책임자(CMO) 등 정상급 연구진을 중심으로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항암 면역치료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이사는 “올 연말과 내년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 다수와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라며 “특히 임상2상에 진입한 당뇨병성신증 치료제와 임상1상에 진입한 혈액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 쉐링, 노바티스에서 혈액암(Hematology) 및 간장학(Hepatology) 치료영역에서 임상개발, 제품개발 및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집단 약동학 모델(Population Pharmacokinetics Model)을 통한 소아용 의약품 임상개발 플랫폼을 글로벌 제약사에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지금까지 개발된 CAR-T 기술은 대부분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카텍셀은 차세대 CAR-T 기술인 ‘CAR-T 2.0’을 개발해 주로 고형암을 겨냥한 신약을 선보이고 있다.
고형암은 특유의 복잡성으로 인해 기존의 CAR-T 기술로는 없애기 쉽지 않다. 카텍셀이 개발한 기술들은 암세포를 인지하는 CAR 유전자는 물론, 고형암 특유의 방어망을 뚫을 수 있는 유전자를...
길리어드는 전 세계 최초로 7월 미국에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받은 바 있다. 지난해 벨기에 바이오기업 갈라파고스와 5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 혈액암 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오회사 포티세븐을 약 50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일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 치료제인 렘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면서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JP모건의 해당 보고서는 경쟁사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효능 확인을 성공하고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앱클론이 세포치료제 AT101(혈액암) 단회 투여로 림프종과 백혈병 암세포를 완전 사멸한 사실이 공개됐다.
또 스위치 물질 투여에 따른 zCAR-T에서는 고형 암세포를 완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앱클론 IR 자료에 따르면 CAR-T 전임상...
앞서 JP모건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 치료제인 렘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JP모간이 산출한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
최근에는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 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 외 항암제 원천 물질의 균주 자체 배양에 성공해 대량 생산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엔 국책기관과 연계해 초피 잎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국립암센터 국가과제로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과제를 진행 중이다. 바이젠셀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강력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바이젠셀의 앞선 플랫폼 기술력은 항암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성과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지닌...
현재 미국에는 이미 3건의 혈액암 관련 CAR-T 치료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T는 아직 허가된 제품이 없으며 획기적인 연구 결과도 없는 상태이다.
GC녹십자셀은 최근 CAR-T의 핵심 원료인 유전자 전달 바이러스를 미국 현지에서 cGMP 수준으로 제조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이를 활용한 MSLN-CAR-T의 cGMP...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 대해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보였지만 고형암 치료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도 고형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할 만큼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분야이다.
부광약품은 그동안 항바이러스제와 중추신경계 약물을 통해 연구·개발(R&D) 노하우를 축적했다.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암제로...
메드팩토 관계자는 “MU-D201은 TGF-β의 신호 기작과 암 후성유전학적 기전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어 혈액암 등 난치성 질환을 겪는 환자에게 효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임상 개시와 더불어 적응증 범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신규한 피리미딘화합물,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