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대통령 시계를 선물했다.
최 전 함장은 “바쁜 국정에도 유가족과 장병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현 정부 들어 호국과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 대통령과 현충원에서 양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묘비를 닦아주던 국가보훈처장 모습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이 씨는 현충일이었던 6일 유튜브 채널 ‘록실(ROKSEAL)’에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며 현충원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최근 몇몇 언론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인의 사망을 보도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린다”며 “저의 팀이 작전하던 같은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던 중 한국에서 태어난 동료가 전사했다”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충일을 맞아 공개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공개 활동을 본격화했다.
김 여사는 6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 옆을 지켰다. 수건으로 윤 대통령의 옷을 연신 닦아주는가 하면 추념식 후에는 강동구 중앙보훈병원도 방문해 윤 대통령과 함께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6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치러진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로를 보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흰색 비닐 우의를 입고 추념식에 참석해 나란히 앉았다. 김 여사는 추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윤 대통령 옷에 묻은 빗물을 수건으로 연신 닦아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머리가 비에...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강동구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6·25 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를 만나 쾌유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병원 도착 후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후 "중앙보훈병원이 치료 외에 재활과 요양까지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현충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주춧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도전과 위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물가 급등 등으로 민생경제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고, 북한의 연이은...
전날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 전 대통령의 말을 소개했고 지방선거 이튿날에는 "광주 투표율 37.7%는 현재의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탄핵"이라고 쓴소리를 적었다.
이 전 대표는 7일 미국으로 떠나 1년간 남북관계와 국제정치를 공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으며, 어제도 여러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국립서울현충원)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 이행 당부 및 집중홍보기간 운영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 공고
7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5: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8일(수)
△고용부 차관 11:00 경북 상생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