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렌탈케어, 현대드림투어 등 그룹 내 유통ㆍ식품ㆍ패션ㆍ가구ㆍ렌탈ㆍ여행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복지몰의 상품 및 컨텐츠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고객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체급식과 컨세션 서비스 등 B2B사업...
현대리바트가 내달 1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현대리바트는 주요 가구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및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기간은 다음달(4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리바트는 소파, 식탁, 침대 등 230여 종의 가정용 가구를 최초 판매가...
현대리바트가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물류ㆍ디자인 혁신을 통한 B2C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29일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제22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 승인됐다.
따라서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그리너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서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와 협업, ‘그리너리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는 2010년 용인시 지역 화훼농가 265개가 모여 결성한 단체다....
가구업계 ‘톱2’인 현대리바트의 윤기철 대표이사(사장)는 지난해 보수총액 8억9700만 원을 기록했다. 급여가 6억2600만 원, 상여가 2억6400만 원이다. 윤 대표의 경우 지난해 3월 말 21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에 취임했다. 따라서 이때부터 지난해 말까지 받은 보수가 명시됐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가구를 교체하려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지난해 현대리바트가 1인 평균 5900만 원을 지급했고, 퍼시스(5695만 원), 한샘(5000만 원), 에이스침대(4470만 원) 등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대기업과 견줘도 부족하지 않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1억27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남성 직원이 1억3600만 원, 여성 직원은 98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직원 한 명이 받은 평균 급여로만 따지면...
현대백화점그룹으로 이름을 바꾼 뒤 현재는 유통(현대백화점ㆍ현대홈쇼핑), 종합식품(현대그린푸드), 토탈리빙(현대리바트), 패션(한섬), 뷰티 헬스(현대바이오랜드), 미디어(현대HCN), 렌탈(현대렌탈케어), B2B(현대드림투어) 등을 아우르는 재계 18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정몽근 회장에 이어 정지선 회장이 3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1983년 현대그룹에 인수된...
현대리바트는 욕실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리바트 바스’를 론칭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제안을 내놨다.
현대리바트 리바트 바스는 현대리바트가 타일, 위생도기(세면기·변기), 수전(수도꼭지), 욕실장 등 욕실 제품 시공과 A/S까지 책임지는 욕실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다. 현대리바트가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는 건 2015년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상세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갖춘 20여 명의 ‘리바트 플래너’가 매장 내 상주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현대백화점은 리바트와 토탈 인테리어 매장 추가 개장을 협의하고 있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에 관심이 더 높은 곳은 대형마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노원구 중계점에 ‘한국형 홈센터’ 파일럿 매장을 오픈했다. 홈센터는 주거공간을...
‘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ㆍ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윌리엄스 소노마의 홈퍼니싱 스타일링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주방과 욕실, 중문 등 리모델링 전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가 14일까지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설맞이 주방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한국형 프리미엄 그릇 ‘놋담’ 유기그릇 세트 등 주방용품 400여 종을 10~50...
현대리바트가 지난해 55%가 넘는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846억2900만 원, 영업이익 372억1800만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9%, 55.8% 늘어난 수치다.
리바트는 IR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9%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국내법인 1456억 원(12.0%), 해외 법인...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846억2900만 원, 영업이익 372억1800만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9%, 55.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0억4200만 원으로 33.8% 증가했다.
한편 리바트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키로 했다. 시가배당율은 1.31%다. 배당금 총액은 40억2284만 원이다.
현대리바트가 소파, 매트리스 등 일부 품목에만 한정됐던 서비스를 가구 전 품목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가구업계에서도 배송 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일반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내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평일...
한샘까지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들면서 가구업계 ‘빅 2(한샘·현대리바트)’가 모두 ‘라방’을 시작하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말 자사몰 홈페이지에 라이브커머스 채널 ‘리바트LIVE’를 열고 홈퍼니싱 제품부터 가구, 사무가구 등 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라이브커머스 전담팀을 꾸리고 시범 방송도 진행했으며,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리빙...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064억 원을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8일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10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4500여 중소 협력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오전 11시 ‘현대리바트’ △오후 1시 ‘헤라’ △오후 2시 ‘질레트’ △오후 4시 ‘삼성 가전’ △오후 5시 ‘홍쓴 쭈꾸미’ △오후 7시 ‘삼성 PC’ △오후 8시 ‘브라운’ △오후 9시 ‘휠라’ 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댓글로 참여한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프로’(총 8명)를 제공한다.
먼저 오전 11시 ‘현대리바트’ 방송에는 개그맨 권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