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융합특구 내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혁신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혁신특구(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별 사업들을 연계해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조례로 위임해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을...
연구개발특구와 옛 규제자유특구인 글로벌 혁신특구 등 기존 특구 역시 고도화하고 재편한다. 우 위원장은 “지역 어디서나 질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가 이끄는 지방시대를 열겠다”면서 “생활 인구를 늘려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2004년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지방분권 5개년 종합실행 계획’이 처음...
2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식’에 윤 대통령 참석 기대감당초 10월 예정 기념식, VIP 참석 미정으로 확정에 혼란내년 총선 앞두고 논란 확산에…정부 행사로 격상 분석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가 2일 진행된다. 당초 대폭 삭감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안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자,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내용을...
이 자리에서는 △자치조직권 확충 △기회발전 특구 추진 △자치입법권 강화 등을 논의한 뒤 의결했고,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갈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찾아 지역 유림과 간담회도...
한 총리는 “규제자유특구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기반 실증사업 성과를 통해 규제혁신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또 “온라인 투표와 전자 공증 서비스 등 공공부문에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상자산과 관련한 규율체계도...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이튼의 AVL 기관 등록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항공기업과의 추가적인 시험기관 등록을 추진해 우리 항공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KTL은 진주강소특구혁신네트워크 및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비연구 개발(R&D) 사업의 참여기관으로서 항공우주분야 시험평가 개발...
한 총리는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창업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규제자유특구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기반 실증사업 성과를 통해 규제혁신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라인 투표와 전자 공증 서비스 등 공공부문에 이러한 기술을...
중기부와 Arm은 모빌리티, AI 로봇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를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과 공동 R&D를 Arm의 파트너사들까지 포함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이 장관과 르네 하스 대표는 모빌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Arm이 기술적 리더십을 가진 AI와 데이터센터의 전망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고, 한국 기업들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Arm은...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돼 기술 혁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1대 1 투자상담회에서는 전문 투자기관 중 7개 기관이 특구 참여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시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행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대덕연구개발특구로부터 시작된 한국의 과학기술 진흥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연구기관 중심으로 저탄소 산업구조 개편에 힘쓰고, AI, 바이오헬스, 우주 분야를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고 타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큰 4대 분야(디지털...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대덕특구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국가 과학기술 혁신과 지역 성장을 선도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대덕특구가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잇는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로서 재도약하고, 기술과 기업이 지역 간·국가간 경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성장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정부와 민간이 원팀을 이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나가야만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경제학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 2023년 정책세미나'에서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금융 글로벌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노동·서비스·금융과 규제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경제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근로시간 개편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글로벌 혁신 특구에 적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특례를 위해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기존...
이어 “화곡동, 방화동 등 원도심 지역을 ‘재개발·재건축 특구(주거혁신특구)’로 지정하고 금융부터 세제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망 확충을 위해 화곡~강서구청~가양역을 거치는 대장홍대선의 조속한 착공을 추진하고, 마곡중앙로와 올림픽대로 양방향 진출입로, 염창동과 올림픽대로 양방향 진출입로 신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관리 취약점을 해소하고 실질적 기능을 활성화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파밀집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상황실 강화 △매뉴얼 체계 혁신 △실질적 훈련 확대 △상업시설 인파 밀집지역 내 위반건축물 적발·조치 등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는 지능형 피플 카운팅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CCTV로 인파밀집을...
그는 첨단산업의 압도적 제조역량을 키우기 위해 “초격차 기술개발, 글로벌 기술협력, 국내외 우수인력 확보, 전력·용수 등의 기반시설 공급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과 미래차 전환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투자촉진특별법도 국회와 함께 마련해 기회발전특구...
특히 이번 창업경진대회 결선에는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5월 신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선발한 3개 팀도 함께 참여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신보가 선발한 8개 팀에게는 본선 및 결선 심사에 따라 상장과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별도 심사를 통해 △보증, 투자 등 다양한 금융지원 △스타트업...
한 총리는 "우선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해 나가겠다"며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신인도를 회복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건전재정의 기조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
‘3-Zone’은 콘텐츠·평화·환경을 주축으로 혁신 촉발을 위한 산업을 높은 밀도로 고도화하는 클러스터 조성 전략이다.
우선 콘텐츠미디어존(CMZ)은 경기 서북부를 콘텐츠‧방송미디어 산업으로 특화하면서 전시‧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고양 JDS(장항, 대화, 송산‧송포동)지구 및 영상문화단지, 고양테크노밸리, 파주 출판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