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 다사랑중앙병원 허성태 원장은 “단순히 술버릇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행동이 의학적으로 보면 심각한 알코올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반복되는 술버릇을 비난하거나 체념하기보다는 평생 함께할 사람인 만큼 단주나 절주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믿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음주 후...
평범한 회사원 허성태씨는 1차 예선에서 폭발력 있는 연기를 보여줘 제작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허성태씨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연기자라는 꿈을 위해 포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아내에게 여기 나가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나가지 않는다면 내 남편이 아니다고 했다. 그동안 눈치 보고 살고 못생겼다고 구박받았는데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