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이 필요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20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복고감성을 현대로 재해석한 디자인 간판으로 정비하고 20~30대 소비층의 유입을 위한 뉴트로 감성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유섭 가로 행정과장은 “노후 및 방치된 간판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걷고 싶은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주택 복합개발-안양세관 복합개발 사업계획 승인-(석간)
△2020년 6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
△2020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0. 5)
◇보건복지부
25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정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서울)
△복지부 차관 08:30 정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이번 사업과 관련해 금천구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금천구청역사 개발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그런(상업) 기능이 복합될 예정”이라며 “종합병원 등은 해당 지구를 (병원 용지)로 지정해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금천구 일대 부동산 재조명도 기대된다. 금천구는 가산동과 독산동 시흥동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뉜다. 금천구청역을 기준으로 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용석(54) 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15일 자로 1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용석 신임 차장은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에서 교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 자동차관리관...
8만㎡를 편입할 계획이다. 당초 행복도시 예정지역 전체 면적 72.91㎢ 대비 0.13%가 늘게 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개선안이 확정되면 올해 외곽순환도로에 대한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외곽순환도로 전 구간 개통(전체 28.3㎞)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토도시실장에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교통물류실장에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1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광위 상임위원에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은 1965년생으로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LH 세종특별본부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 개방하기로 한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을 순연해 9월 개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야구장 각 2면, 테니스장 10면, 농구·풋살·족구·게이트볼장 각 2면, 공원 골프장·RC 경기장·단거리...
KT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고, 동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는 행정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주방과 세탁, 창고 등이 어우러진 공유생활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광진구청 부지에는 교육과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발표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강북 랜드마크 조성
△새로운 드론 서비스가 온다
22일(수)
△국토부 1차관 16:30 규제혁신심의회(서울)
△2020년도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사업 모집 공고(석간)
△코로나19 피해 회복지원을 위한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처분 유예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정부 부처가 몰려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여야 후보들도 경제 발전 방안 내세우는 한편 민심 달래기에 적극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이날 모두 조치원역과 조치원 시장을 찾았다. 세종을 선거구에서 신도심을 제외하고 가장 유동인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상했던 '신행정수도'가 지금의 행정복합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고, 김 후보는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씽크탱크' 였다.
'신행정수도' 구상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 애초의 생각과 방향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왔다는 것이 김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당시 행정수도를 만들자고 했던 것은 지금 추진하는 정부 부처와 세종의사당...
서울시 관계자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풍속, 풍향, 강수일수, 강수량 등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이 대체로 유리하게 작용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계절관리제 시행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대기질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가 지속되는 12~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8년 만에 유권자 수가 8만 명에서 26만 명으로 늘어난 세종시. 여기에 세종시는 이번 21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갑·을로 나뉘면서 여야 모두에게 중요한 요충지로 떠올랐다. 세종시 유입 인구의 대부분은 행정 기관 이전에 따른 공무원으로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리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우될 전망이다.
31일 현재 세종시 갑선거구는...
하남감일(210가구)를 비롯해 △양주옥정(2049가구)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1000가구) △경산하양(626가구) 등이다. 신혼희망타운은 과천지식정보타운(645가구)와 성남대장(707가구)을 포함한 18곳 8000가구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 외에도 매입·전세임대는 전국에서 6만9818가구가 나온다.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 시세 50% 이하의 임대료로...
이천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전통적인 보수진영 강세 지역이다. 17대에서 20대 총선까지 보수 성향 후보가 연달아 당선되면서 민주당에게는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 연령대 유권자들의 인구수가 점차 늘면서 진보진영의 약진이 나타났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2명, 시의원 9명 중 7명이 민주당에서 나왔다....
특히 대전 신도심인 서구갑은 도농 복합지역 특성상 신구세대가 뒤섞여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흐리다. 그런데도 6선에 성공한 현역 의원과 이 지역에 5번째로 뛰어드는 ‘4전 5기’ 후보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서구갑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영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방패와 창’의 대결을 펼친다.
대전 동구 출신인 박 의원은 대전고, 성균관대...
행정관이었던 그는 16대, 17대 총선에 서울 광진구갑에서 당선돼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후 19대 고향으로 내려와 출사표를 던졌지만 고배를 마셨고, 2전3기 끝에 20대에 나성린을 상대로 승리하며 3선의 고지에 올랐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부산진구 지역발전 메가프로젝트’ 일환으로 지하철 초읍선 신설, 당감신도시 건설, KTX 부전역 신설과 복합환승...
세종을 선거구에서는 강준현 전 세종시정무부시장과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격돌한다.
세종시는 최근 선거구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며 갑·을 지역구로 나뉘었다. 세종을은 정부세종청사 기준으로 북측의 원도심이다. 조치원을 비롯한 농촌과 신도시가 섞인 ‘도농복합’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