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 치료는 자가 세포에 바이럴 벡터를 체외에서 처리해 세포에 치료 능력을 추가한 뒤 체내로 주입하는 CAR-T 치료제가 있다. 체내 치료는 바이럴 벡터를 직접 체내로 주입해 특정 세포에 치료 물질을 전달하는 ‘AAV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이승민 마크헬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 기술인 바이럴 벡터 대량 생산 자동화 기술 관련 시너지를 기대하고...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후 과제에 대해선 “다음 신종 감염병 발생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그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기수립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 계획’과 세부 이행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신종 감염병 발생 시 100일 또는 200일 내 신속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 하루 100만 명 환자 발생 대비 역량 확보, 취약계층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할...
시선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 핵산 (PNA, Peptide Nucleic Acids) 기반 핵산 치료제 기술 POLIGO 기술을 이용해 점안액 형태의 습성 황반 변성 치료제 개발에 들어가 영장류 효력 평가를 완료했다.
현재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제 선도물질 발굴을 주제로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확충연구 분야 국과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시선테라퓨틱스는 "임...
리보핵산) 백신에 국내최고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CTO로 mRNA 백신 최고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최근 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New Modelity인 m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항암 치료제 백신과 감염성질환 백신, 특히, 진드기가 매개되어 발병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리보핵산(RNA) 분석 컴퓨팅 플랫폼 'scTx'을 활용해 항암 신약 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앞서 글로벌 IT 기업 IBM과 새로운 치료용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 협약을 맺었다. IBM이 개발한 AI 모델에 자사의 데이터를 결합해 신규 항체치료제를 발굴‧개발한다는 방침이다. IBM은 표적 친화성을 가진 바이오의약품과...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 허가됐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58억300만 달러(약 7조5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과 11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및 치료 용도에 대한 권리를 유럽에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럽 내 제약 시장 규모 Top 5인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을 포함해, 네덜란드, 스웨덴 등 7개국에 특허를 등록할 계획인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이 해외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와 관련된 연구...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핵산 기반 백신을 연구 개발하며 축적한 플라스미드 DNA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백신 개발 기술 역량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자체 연구개발 기술로 완성한 mRNA와 원형RNA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항암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핵산 기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중국 뉴로프스(Neurophth)에서 개발 중인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 기반 안과질환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NFS-01(NR082, rAAV-ND4)’의 제조 원료로 사용되는 플라스미드 DNA의 시험 생산(Engineering Run)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의 선도적인 안과질환 유전자 치료 회사인...
지난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학회(ESGCT 2023)’에 참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을 넘어 유럽과 북미까지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생산기반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MTA 체결로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이 유전자 치료제분야로 확대될 전망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TPP’에 mRNA(메신저리보핵산)를 융합한 나노복합체를 사렙타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해당 나노복합체에 대해 세포실험 및 동물실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골격근, 심장, 횡격막 등 타겟 조직 대한 치료효과를 검증할...
특히 내년에는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하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중 혈액암과 심혈관질환 적응증으로 상업화를 목전에 둔 신약이 있어 다수의 FDA PAI(Pre Apporval Inspection) 실사가 예정된 만큼 이번 제조소 실사 통과는 긍정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반월캠퍼스의 cGMP 정기실사 통과를 통해 미국 등 선진국...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현재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어, 이에 성공하면 HLB파나진도 직접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EGFR 타깃 파나뮤타이퍼는 다양한 변이를 동시에 빠르게 검출할 수 있고, 민감도도 매우 높아 경쟁력이 매우 높다”라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코로나19 발생 시작점이었던 2020년 초반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인류는 펜데믹으로 인한 절망적인 순간일 보내던 시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노벨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기반으로 2020년 12월 백신이 승인됨에 따라 인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단초를 마련한 셈이다.
노벨위원회는 빠른 백신 개발과 도입으로 전 세계에서 130억 회 이상 접종이...
이를 통해 합성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까지 생산 거점을 고루 확보해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SK팜테코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CGT 생산 거점을 손에 넣었다.
CBM은 CGT 단일 생산시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6만5000㎡의 시설을 건설 중으로...
이번 BPI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상업화 가속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배양정제공정, 분석기술, 생산전략 등 8개 주요 분야에서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월 그래픽(Wall Graphic)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60만4000 리터), 위탁개발(CDO)...
HLB그룹은 HLB파나진이 미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면 미국 FDA 허가심사에 들어간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과 함께 미국 내에서 암 관련 치료와 진단이란 양쪽의 인지도를 끌어올린단 방침이다. 아울러 PNA 기술력을 활용해 항암치료제 개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는 차세대 PCR 기술로 알려진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한 동반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