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단단한 해양산업, 든든한 국민생활의 2개 분야에서 △국제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수출형 블루푸드산업 육성 △해양모빌리티산업 주도권 확보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살기 좋은 섬·연안 조성 △기후변화 대응 재해 안전연안 조성 등 6대 전략을 추진한다.
우선 국제물류산업의 핵심 산업인 해운산업의 저시황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친환경‧첨단 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등을 해양수산 5대 신산업으로 정하고 2027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관련 시장을 15조 원에서 3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유망기업 2000개(현재 1000개)를 육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또 2030년까지 마리나, 관광, 쇼핑시설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5개소도 조성한다.
일명 '한국형 칸쿤'으로 칭해지는 관광모델로 정부가 규제를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구축하면 민간이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숙박, 쇼핑 등 배후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일자리 6만 1000개와 부가가치 5조 4000억 원을 창출하고, 개소당 약 1조 원...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5일 시화호 거북섬 인근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ㆍ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국민의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하고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제주권...
11:00 해양레저관광거점 착공식(시흥)
△내년부터 22개 노후부두 개축에 들어간다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마을 선정
7일(수)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국회)
△여객선 이용,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해진다(석간)
△제15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순천갯벌에서 개최
△제16차 국제해사협의회 및 IMO...
아울러 해양 신산업 육성과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바닷가 내 캠프장 설치 허용, 친환경·신기술 설비 인증절차 간소화, 마리나선박 기항지 정박 및 하선을 허용한다.
디지털 산업 분야에선 전기차 무선충전 주파수 분배로 전기차 무선충전 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이음5G 활성화를 위해 주파수의 공급 소요기간과 단말기의 검사 처리기간을 단축해...
아울러 5개 국가어항을 관할하는 각 지자체에서 CLEAN 국가어항사업과 연계해 수산물 위판‧가공‧판매시설뿐만 아니라 보행교, 전망교, 친수공원 등 다양한 레저‧관광시설 등의 투자도 계획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5개 국가어항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설계 시 해당 지자체, 지방해양수산청, 관련 전문가가...
현재 2·3권역에는 스마트 수변도시, 첨단산업복합단지, 테마마을, 해양레저관광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고 기업과의 투자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역 간 연결도로의 예타 통과는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는 물론 민간의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투자를 불러들이는 투자촉진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새만금 내...
기재부는 "2006년 개항 이후 항만기능이 저하된 부산항 북항을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및 관광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해양관광거점 및 부산지역 미래성장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개발 구역 중 육상구역은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로, 박람회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이 예타를 통과함에...
조 장관은 "레저·생태·문화 등이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국가해양정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해양바이오와 해양에너지, 해상교통산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양과학 분야의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해양수산 모태펀드를 활용해 유망한 해양수산...
이날 마스턴투자운용은 강원도 양양군에 프리미엄 리조트를 조성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조대 해수욕장 일대를 하와이 와이키키나 호주 골드코스트처럼 오래 머물며 해양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바꾼다고 밝혔다.
양양은 바다 조망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 여행객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관광지 중 하나가...
정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를 시범모델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방문해 충남도, 보령시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해수부는 해양관광과 레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보트 계류장, 교육센터, 실내 레저 스포츠...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 등 해양 레저를 즐길 곳이 이어져 있고 설악산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 관광지와 트레킹 명소도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레저 허브도시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서퍼의 천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MZ세대 레저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유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마케팅 실험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내년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처럼 섬과 섬을 연결해 요트나 보트를 타고 해양레저를 즐기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추진해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4일 이투데이와 만나 "해양레저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본섬에서 약 800m 떨어진 섬으로 1970년대 국가사업의...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바이오를 위시해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신해상교통서비스 등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15조 원 규모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또 "항만 물류 시스템 선진화 및 굳건한 해운물류체계 구축"을 당부하고 "스마트 양식 해양관광 등과 연계를 해서 어촌 공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해양 신산업(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신해상교통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15조 원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 6번째로 남극 내륙기지 건설, 차세대 쇄빙연구선을 건조(2026년), 수중 데이터센터, 잠수사 훈련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저 체류 상용화 기술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해양보호구역 면적을 영해의 9.2%에서 17%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로림만...
바닷가 여행 시 선호하는 활동은 유람선/크루즈 탑승이 가장 많았으나 20~30대는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을 더 선호했고 1, 2순위를 합치면 해산물 먹거리 관광이 가장 많았다.
바닷가 여행 시 불편사항은 높은 이용요금(42.4%)과 교통 접근성 불편(21.9%), 관광 편의시설 부족(11.2%),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10.9%), 주변 환경 청결 미흡(7.5%) 순으로 나타났다....
육로와 항공편 이동이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훌륭하고 해양 명소, 먹거리, 액티비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숙소가 부산 곳곳에 분포된 것도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3위는 ‘경기·인천’이 차지했다. 전년 대비 숙박상품 매출이 167% 상승했으며 특히 여름 수상레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가평을 중심으로 해당...
이 공약은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 시장은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부산…부산 곳곳에 혁신의 물결
부산을 싱가포르나 홍콩에 버금가는 글로벌 허브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