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은 오전 7시 현재 3㎝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고 해수면 온도가 17∼19도로 높은 가운데 대기와의 온도차가 커 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한라산 첫눈 관측은 평년보다 3일, 작년보다 6일 늦은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5년간(2015년까지) 연구개발 사업으로 250억원을 투입해 '해수 온도차 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해양심층수는 고품질 생수, 식품, 농․수산업 등 주로 산업적 용도로 활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심층수의 저온성(2℃이하)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국토부는 '우수논문 지원 사업'을 통해 조력ㆍ조류ㆍ파력ㆍ해수온도차ㆍ해양바이오 등 5개 해양에너지 분야의 기초ㆍ기반기술에 대한 대학의 학술연구 활동에 올해 2013년까지 매년 2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배출된 인력이 성장하고 있는 해양에너지 산업의 부족한 인력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해양에너지...
이번에 추진하는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5개 분야 해양에너지(조력·조·류파력·해수온도차·해양바이오) 기초·기반기술에 대한 대학원의 학술연구 활동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2억4000만원씩 총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총 3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으로 해양에너지 관련 연구수행이 이뤄지는 연구실 2개 이상을 소유한 대학 또는...
조력, 파력, 조류, 해수온도차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존재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해양에너지 용어 ▲파력에너지원 평가방법 ▲파력에너지 발전설비 성능평가방법 ▲조력에너지 발전설비 성능평가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 작업이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총회 기간 내에는 참여국의 해양에너지 기술동향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