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추진기술 상당수준 도달
위성개발은 초보 단계로 판단돼
우려 말되 군사기술화 경계해야
지난 5월 31일 북한은 신형 우주발사체 ‘천리마’를 개발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했다. 천리마는 2016년 구형 ‘광명성’ 발사체 발사 이후 7년 만에 신규 개발한 백두산엔진 기반의 위성발사체다.
하지만 신형 발사체는 2단 엔진의 시동 실패로 인해 3단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고양특례시와 한국항공대학교와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KTL은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양시·항공대와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고양드론앵커센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항공 모빌리티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 △인재 양성 및 관련...
정부·민간, 우주시장 두고 경쟁중기술·재정·아이디어 갖춰야 성공국내 우주생태계 조성부터 해야
21세기 들어 우주분야는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을 하여 누구든 고객이 되고 또는 공급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역할로 참여할 수 있다.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는 더 이상 정부의 배타적 영역이 아니다.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는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우주항공청, 야당서 ‘발목’ 난제산적
우주상용화가 곧 우주안보 깨달아야
국제 협력 등 우주동맹 참여도 시급
정부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우주항공청의 연내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우주항공청 설립의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상반기 중 국회 제출 및 의결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하지만...
14일 오전 10시 21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한 교회 앞에서 3군단 항공대 소속 500MD 헬기 1대가 불시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양양군에서 전술 훈련 비행을 하던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조종사 등 2명이 허리통증 등 부상을 입어 국군강릉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헬기가 일부 파손됐으나 부대 내 다른 시설물...
국내 항공우주공학 1세대의 대표주자인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장영근의 우주 속으로’로, 부동산 등 광의의 금융을 두루 천착해온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가 ‘박덕배의 금융읽기’로 가세합니다. 이들은 기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의 ‘양무진의 한반도와 세계’에 합류해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및 과학기술의 이슈와 변화 흐름을 짚어낼 것입니다.
매주...
경총,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의 문제점' 토론회 개최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 "미래세대 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김영문 전북대 명예교수 "헌법상 문제 발생…쟁의권 남용 소지"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산업 공동화와 미래 세대의 일자리 사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강식...
마지막으로 항공대 송용규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무인기 활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실전 투입되고 있는 무인기 현황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가성비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무인기의 대량 보유가 시급하다며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맞춰 정찰 및 공격용 드론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해제한 17개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광운대·국민대·동국대·서울과기대·성균관대·세종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국항공대·한양대·한양대 ERICA캠퍼스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문과침공을 막기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임성호 종로학원대표는 “문과 수학은 이과 지원...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처가 이른바 ‘문과 침공’를 막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을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고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없어야 하는데...
학부 등록금을 인하한 대학은 배재대(0.04% 인하), 청주대(0.46%), 한국항공대(0.31%), 서울장신대(미공개) 등 4개 대학에 그쳤다.
등록금 인상은 충분한 논의 없이 이뤄졌다. 등심위 회의 개최 현황을 보면 5개교는 단 한 차례로 회의를 열지 않고 서면 심의로 등록금을 결정했다. 158개교(81.9%)는 등록금 심의 회의를 1회만 진행했는데, 여기에는 학부 등록금을...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는 “근로시간제도는 노사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고, 이를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휴가제도 활성화 및 기업문화 개선, 근로시간 및 포괄임금제를 엄정하게 관리하는 등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한국항공대학교와 손잡고 우주산업 분야 기술과 학술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인재 육성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본관에서 한국항공대와 ‘우주산업 분야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한국항공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수행...
한국항공대학교(한국항공대)가 전투기 F-35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록히드 마틴과 함께 ‘2022 록히드 마틴 팔콘 챌린저’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한국항공대에 따르면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와 록히드 마틴은 2018년부터 글로벌 항공우주 특성화 비교과 프로그램인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는 “불법파견 판결을 통한 직접고용 강제는 오히려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임금, 근로시간, 근로소득, 고용가능성 등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며 “파견제도를 현재 특정 업무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 아닌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일반)은 2021년 2월 졸업생(통상 3수생)까지, 한국항공대 미래인재전형은 2014년 2월 졸업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졸업 시기에 제한을 두는 대학이 더 많다. 경희대, 서강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2022년 2월 졸업생(통상 재수생)까지 지원을 받는다. 광운대...
원희룡 장관은 3일 개봉한 우리나라 최초 항공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을 항공기 조종사 등을 준비 중인 한국항공대 학생과 함께 관람했다.
원 장관은 관람에 앞서 “항공기 테러는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부, 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종사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사고가 없는 평소에도 폭발물 테러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바다에 빠진 외국인 심폐소생으로 살려내
LG복지재단은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한 부부 소방관 강태우(28ㆍ충남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 김지민(28ㆍ충남 당진소방서 기지시 119안전센터) 소방교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강태우, 김지민 소방교는 지난 6월 18일 오후 5시경 가족여행을 위해 찾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