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민이 함께 만드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계획서 검토와 성장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그가 만드는 콘텐츠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공간이다. 또 자신의 경험과 콘텐츠를 다른 청년들과 공유하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 PD는 김제에서 지내며 깨달은 건 “살아보니 괜찮더라”는 것이다.
영광군과 의성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결혼·주거지원에 재정을 아끼지 않는다. 영광군은 결혼장려지원금, 난임시술 본인부담금 추가지원...
우선 제과제빵 전문가 육성사업은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제과제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프로그램비 및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의 참여기관을 통해 총 20팀을 모집하며 각 팀에 190만 원 상당의 제과제빵 교육비 및 전문 파티시에로부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학생 모집 부문은 제과제빵 분야에서...
두툼한 복지를 제공할 재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고 성취토록 정부가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기업과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창의·혁신·도전 정신이 바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저는 정부에 상의하달식 규제와 재정에 의존하는...
이어 “시설에서 나온 뒤 전담요원을 배정받지만 유대감이 없는 상황에서 관계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인우 씨는 출신지역에 남았지만 혼자가 된 사례다. 그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주변에 진지하게 상담할 친구가 없었다. 2년간 방황했다”며 “그땐 자립지원 전담기관도 없었다. 인생의 중요한 고민을 함께 나눌 사람이...
가족구성원이 함께 모여 친환경 딸기재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잼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이달 24일에는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 정재훈 원장을 초빙해 센터에서 가족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통해 중증 환자와 가족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다음 달에는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중소기업은 대기업 대비 연봉과 복지가 뒤쳐지고, 기업문화가 후진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여기다 기업들의 연장근로 요구가 ‘중소기업에 가면 일을 많이 한다’는 부정적 인식을 부채질 하는 측면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인력난이 다시 인력난을 만드는 악순환의 반복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황경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아이소리축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어린이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트피크닉(ART PICNIC)'을 주제로 아트 체험 부스와 아티스트 공연, K-POP 댄스 커버 무대 등 다양한...
이어 노동시간 불평등, 임금 차별, 고용복지 사각지대 등을 언급하며 “일하는 국민이 불공정과 불평등에 쓰러지지 않도록 노동 중심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주5일제를 도입한 정당으로 이제 주 4.5일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학부모를 위한 주4일제 적극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정의당도 “윤 정부의...
'강서동행' 프로젝트는 영상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방법 등을 지원해 사회적 약자가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김 구청장은 "강서동행 주체는 장애인 여러분이며, 프로젝트로 인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은 오롯이 장애인분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진정한...
신한금융그룹은 24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산격중학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61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영웅상은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고립・은둔청년들의 활동 공간인 ‘두더집’을 찾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청년들의 숫자가 1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며 “청년들이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체계와 조직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이 비로소 시작 단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스스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환자 중심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CRPS는 2021년 4월 장애요인으로 보건복지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정 기준과 대상, 범위 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계속된다. 또한 장애인정을 받은 환자 역시 잦은 재판정 등으로 불편이 크며 실제 혜택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위험에...
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다.
혹자는 우리와 사회·경제·정치적 환경이 전혀 다른 북유럽 국가의 복지정책을 좇아 저출산 문제의 해법으로 단순화하고, 무분별하게 도입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정책 이면에 담긴 가치관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이다....
복지부 등 정부기관과 의약계는 물론, 소비자계·플랫폼업계·환자단체 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 재진환자 중심의 비대면진료가 합리적인 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정부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동안 산업계는 중개를 하는 입장에서 현장 의료진이 가장 중요한 행위 주체인 만큼 많은 의견을 반영해 왔다는 것이다. 장 회장은...
개최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 세계 물의날 기념식 개최
△수소 상용차 보급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세계 물의날 행사(고양시 킨텍스), 22:00 UN 물컨퍼런스 참석
△국내 물산업 현황을 집약한 '물산업통계보고서' 발간(석간)
△2023 유엔 물 컨퍼런스 개막, 물 분야 협력 확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지원사업...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해 지역과 공유하는 인프라를 말한다. 늘봄학교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문화와 체육,복지시설 등을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해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모든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하나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포스코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 Life With POSCO'의 일환으로 2019년과 2020년에는 저출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2022년 4월에는 한국경제연구원·한미글로벌·서울대·SK와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가전략 세미나 등 인구문제 관련 사회적...
코로나 시기에만 70명의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이탈했다”며 “현장에서 이탈을 최소화하고 나이든 사람도 오래도록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게 필수다.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의와 더 의사소통을 통해 단기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규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는 “응급의료전달체계는...
한국다케다제약은 다양한 사내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성장을 도와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 직원들은 ‘존중과 공정성, 자부심 부분’ 등의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직원들 스스로 회사가 안전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