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9일 33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384개 업체를 대상으로 106억 원, 한화첨단소재는 32개 협력업체에 85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15개 계열사 24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한화케미칼은 신사업 진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지난해 12월 고순도 XDI 제조 기술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한화토탈 또한 총 매출 중 수출비중이 70% 이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럼에는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 김연철 ㈜한화 기계부문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이 참가했다. 이들의 방문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 선점의 중요성, 최근 유가 반등에 다른 유화와 에너지 산업의 변신, 전통적인 금융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접목 등 전통과 미래 산업의 공존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화 관계자에...
한화토탈은 16일 대산공장에서 빅타워의 기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빅타워는 한화토탈이 진행 중인 NCC 사이드 크래커 증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들여온 프로필렌 정제설비이다.
이날 세워진 빅타워의 높이는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33m)의 3배,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와 맞먹는 99m에 달한다.
한화토탈은 초대형 빅타워의 안전한 기립을 위해 전...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2018년 한화시스템은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라며, “김승연 회장님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강조했듯이 한화시스템 역시 사업 강화를 위한 R&D 역량 및 핵심 인력 확보에 적극 투자해 글로벌 방산전자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한화큐셀 관계자는 “올해 한화큐셀 부스 면적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고, EPC 제품 포트폴리오부터 주택용 제품까지 폭 넓게 전시해 ‘토탈PV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PC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 사업 계약을 따낸 사업자가 설계, 조달, 시공을 한 번에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을 뜻한다.
중동시장은...
이번 포럼에는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와 김연철 ㈜한화 대표가 동행한다.
효성그룹에선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사장이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2년 만에 ‘한국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으나 작년에는 국정농단...
중국 동부 해안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된 유조선에는 한화토탈이 수입하려던 석유제품이 실려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7일 "사고가 난 유조선의 선주사는 중국 브라이트 시핑사"라며 "배에는 대산항으로 수입하려던 초경질유(가스콘덴세이트) 100만 배럴가량이 실려있었다"고 전했다.
선적된 초경질유 100만...
한화토탈 역시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의 범위를 안전관리 영역까지 확대해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있다. 한화토탈은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확보야말로 진정한 상생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차원에서 협력사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자 안전강화 방안을 시행하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는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보호 역시 지속가능경영의 최우선...
구축하고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포럼 이전에 베이징에 위치한 한화첨단소재 생산법인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에 한화큐셀과 한화첨단소재,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 생산 법인들을 두고 있는 한화 그룹은 중국 현지에서 약 2조 원의 생산액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토탈이 연간 폴리에틸렌(PE) 40만 톤 증산을 위한 공장 신설을 최종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에 투입된 투자금액은 총 3620억 원이며 공장은 2019년 말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이번 신설 공장에 고부가 PE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ADL(Advanced Double Loop)공법을 도입, 합성수지사업을 고부가 제품 위주로 새롭게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화건설, 한화테크윈, 한화토탈 역시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은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한화토탈은 고부가 합성수지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토탈의 압출코팅용 EVA와 자동차 복합소재용 플로우마크 억제 폴리프로필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에서 선정하는 ‘2017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플라스틱과 합성고무에 쓰이는 원료인 SM은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현지 기업들의 반덤핑 조사 신청에 따라 한국과 미국, 대만산 SM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SM은 한국의 화학제품 수출 품목 중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 중 중국향(向) 비중이 95%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반덤핑...
먼저 한화토탈은 지난 18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고객사 자원봉사자까지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토탈은 2만 포기의 배추와 채소로 김장 김치를 담았고, 지역내 저소득계층 40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김장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 마늘 등 농산물은 공장이 위치한 충청지역에서 전량...
한화토탈은 스마트공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 영업·물류 시스템을 본격 실시한다. 한화토탈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주요제품의 주문 및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와 실시간 배송추적을 지원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오픈했다.
한화그룹의 조직문화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작년 창립 64주년에 젊은 기업으로...
한화토탈이 ‘스마트 플랜트’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스마트 영업ㆍ물류 시스템을 본격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한화토탈 고객들은 데스크톱 PC에서만 주문ㆍ출하 업무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가 오픈하면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제품별 주문유형에 알맞게 주문 화면을 세분화했다. 일부 제품은 재고와 여신상 문제가...
한국화학산업연합회와 한국화학관력학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ㆍ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등 화학업계 및 관련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은 다우의 에틸렌 아크릴산(EAA) 사업과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사업을 인수한 바 있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등 화학업계 및 관련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를 유지해 온 지역 기업 대동항업 주식회사도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현대오일뱅크의 1% 나눔 운동이 여러 기업, 기관에 퍼지며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 2014년 포스코에 이어 미래에셋, 한화토탈, 현대위아가 참여했고 이후 전북은행, 대구은행, K워터 등도 동참했다. 스포츠계에서는 프로축구연맹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