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그룹 가운데 승진 임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으로 총 31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롯데(170명)와 LG(164명), 한화(135명), SK(117명), 미래에셋(103명) 등의 순이었다.
승진 임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롯데였다. 롯데는 2019년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284명)보다 114명(40.1%) 줄었다.
이어 포스코 -41명(-52.6%), SK -41명(-25.9%), LG -25명(-13.2...
2020-01-2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