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최상급 호텔로서 언제나 대한민국과 세계의 귀빈들을 위한 공간이었던 조선호텔의 위상을 담아 가장 높은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의 호텔 사업 ‘홀로서기’…조선호텔앤리조트 4번째 독자 브랜드
신세계그룹은 최근 호텔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년...
아울러 이마트 임원 40명 중 11명을 바꾸는 고강도 쇄신에 돌입했다. 강 대표와 함께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이 내정됐으며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기존 상품본부를 그로서리 본부와 비식품 본부로 이원화하고 신선식품담당 역시 신선1담당과 신선2담당으로 재편했다.
다만,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강 대표와 함께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이 내정됐으며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이마트의 이른 인사는 실적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마트는 2분기에 연결기준 2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분기 첫 적자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아들었다. 3분기 역시 이 같은 실적 부진이 이어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