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자생의료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출근길 마스크 배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한의약 진료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부천시 내 지역아동센터 52곳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의 의사(MD)와 국내 한의사, 의사 등은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의 CME 프로그램을 통해 CME 보수교육 평점을 획득할 수 있다. CME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치료기술과 의료지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사회의 변화, 의료진의 역량 강화, 기술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지는 보수교육이다. 미국 의료진은 면허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CME를...
청연한방병원이 대한한의사협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총 1억5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연한방병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목향공진단 700환, 마시는 공진단 60상자, 경옥고 스틱 1000 상자 등을 기증했으며 공진단과 경옥고는 다양한...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5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의 14.6%가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한약치료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부터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한의진료와 한약처방을 요청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전화문의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무료 한약처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한의협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 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대표번호(1668-1075)를 통해 한의사의...
전날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방역과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비판했다.
식약처 따르면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의료기관에 수술용 마스크 431만5000개, 보건용 마스크 53만7000개가 공급됐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봉사할 한의사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신청접수 결과 지난 25일 하루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51명의 한의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이들 명단을 공문과 함께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대책팀에...
– 양지열 (변호사)
정부 방침에 협조 의사 밝힌 대한한의사협회 "의협 행태 이기적이다"
- 최혁용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① 코로나19 예방 허위정보 팩트체크 & ‘코로나 마케팅’ 기승
②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가 뽑은 황당 뉴스!
③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신천지를 둘러싼 가짜뉴스!
- 김준일 대표 (뉴스톱)...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발표한 ‘전화 상담·처방 및 대리처방 한시적 허용방안(2월 24일부터 별도 종료 시까지)’ 취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의협은 의료인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경우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상담과 처방 및...
간담회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민간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의료기관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의약단체장들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입국 금지를 포함한 조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참고인으로 나선 한의사 김제석 씨는 "10년 전부터 의협과 한의협이 꾸준히 제재를 가하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연계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서 (쇼닥터의) 면허권이 유지됐다"며 "한의사들이 객관적으로 진료하고 있음에도 쇼닥터 이미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회에서 제지해도 환자에게 위해를 크게 끼치지 않았다는...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리도카인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 사용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한의협은 이날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한의사 리도카인(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검찰이 한의사에게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판매한 제약업체를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이...
대한한의사협회는 이같은 한의원들의 게임중독 마케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협회 측은 "극단적 표현(최고, 최대, 확실한, 100% 치료 등)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광고 말고는 한의원에 따로 말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게임중독이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공통의 의견은 별도로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신의학과와 같은...
대한한의사협회가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널리 알리고 한의약에 대한 대국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까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2만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이모티콘은 친근하고 상서로운 동물인 사슴을 한의사로 의인화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혈액검사’, ‘엑스레이’ 등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1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의사 의료기기(혈액검사기·엑스레이) 사용 확대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의계가 자발적으로 나서 의료기기를 적극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지난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는...
신 이사장은 올 2월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직에 연임돼 2022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를 이어간다. 신 이사장의 다음 목표는 추나요법의 질환 확대와 실손보험 혜택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는 “직접 개발한 순환기·두개천골·내장계 추나요법을 최근 교육을 통해 한의사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질환에 맞는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면 많은...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은 “보건의료 직종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직능별로 단독법 제정을 하겠다는 것은 의료인 면허 및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물리치료, 간호 부작용에 대한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처가 곤란할 뿐 아니라 책임소재에 대한 불명확성으로 인해 피해구제에 만전을 기할 수 없게 돼 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