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내 조선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화이트리스트 배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회 관계자는 "주요 경제 단체(한국무역협회ㆍ대한상공회의소 등), 조선업체 등과 협의해서 (향후 무역 보복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현충민 프로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 구조물의 역세팅 기술과 변형 예측 시스템인 'R3S'를 개발해 국내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 백영현 연구소장은 금융거래에 쓰는 디지털 도장스캐너 및 지문인식 시스템의 위조 판별 기술을 개발·상용화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공동으로 '조선산업 기술 보호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는 조선산업 기술보호 태스크포스(TF) 최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초부터 선주와 선급의 과도한 설계자료 요청에 따른 기술유출 문제 대응과 한국 조선업체의 해외 철수 때 기술 보호 조치를 위해 TF를 구성해...
6개 수출 주력 업종별 협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반도체),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조선), 한국철강협회(철강),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디스플레이), 한국전자정보통통신산업진흥회(무선통신기기)다.
수출 감소가 예상되는 업종은 △반도체(-20.0%) △무선통신기기(-20.0%) △디스플레이(-6.1%)로 나타났다. 수출증가 또는 보합세가...
(의원회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지원사업 설명회(석간)
△2019년 1분기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석간)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결과 발표(석간)
△5월부터는 주꾸미와 전어를 지켜주세요!
△정책투명성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확대 운영
△남아프리카 지역과의 해양수산협력 강화를 위한 명예해양수산관 신규 위촉
△항만시설...
(의원회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지원사업 설명회(석간)
△2019년 1분기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석간)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결과 발표(석간)
△5월부터는 주꾸미와 전어를 지켜주세요!
△정책투명성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확대 운영
△남아프리카 지역과의 해양수산협력 강화를 위한 명예해양수산관 신규 위촉
△항만시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7일 "계속되는 후판 가격 인상은 시황회복기에 있는 조선업계에 큰 부담"이라며 "조선소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인상 자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후판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했다. 2016년부터 5개 반기 동안 톤당 약 30만 원의 인상이 이뤄졌고, 올해 상반기에도 조선 시황 회복, 원자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의 조선사들이 따낸 해양플랜트 사업 규모는 59억 달러(약 6조6000억 원) 수준이다. 2016년 단 한 건도 없었던 것보다는 개선된 수준이지만, 2011년 수주액이 235억 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회복세는 더디다.
위드회계법인이 작성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케이피피의 영업손실액은 6억6600만 원이다. 2016년 말...
반면, 한국 해외건설 수주회복 가능성은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손 연구위원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규모가 2040년까지 94조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제외교, 금융지원 강화 등 국가 역량 결집을 통해 해외 인프라 유망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국가전략의 근간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7대 주력산업 협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대한석유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로 구성됐다.
주력산업협의체는 “최근 국내 주력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경쟁 심화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근로시간 단축...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해양 플랜트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찬 현대미포조선 상무 등 총 29명이 조선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조선수주 1000만 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강환구 한국조...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무는 “조선업종 특성상 해상 시운전, 해외 해양플랜트 사업 분야에선 고숙련 기술자의 연속작업이나 집중업무가 필요하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분야에 관해 직무 특례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컨텐츠 산업에선 근로시간 단축 이후 일자리 감소 현상을 지적했다. 박상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6일 각 조선 업체별 조선소가 정상화될 때까지 후판 가격 인상 시기를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철강업계가 후판 가격을 올리면 조선업계는 생존에 큰 위협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
조선업계의 ‘읍소’에도 철강업계의 반응은 시큰둥 하다. 철강업계는 이미 수년간 조선업계의 상황을 배려해 후판가 인상을 최소화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6일 "후판 가격 인상은 조선업 생존에 위협이 돼 조선소 경영 정상화가 될 때까지 인상 시기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사들의 모임이다.
협회는 "2018년도 한국 조선업계의 선박 건조량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건조량 1400만CGT(이하 클락슨 통계 기준)보다 턱없이 낮은 780만CGT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코엔스의 한국장외주식(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되며 거래 첫날 기준가는 1만2850원(액면가 500원)이다.
2001년 설립된 코엔스는 해양플랜트 건설과 관련된 전문인력 공급, 안전교육서비스 및 해외 선주사의 국내 체류 관련 서비스 등 해양플랜트산업의 총체적...
산업부는 지난해 5월 장기 연휴(5월1~9일) 대비 4월 조기 통관, 지난해 4월 대규모 해양플랜트(2척, 55억 달러) 및 프로젝트성 철 구조물 수출(6억 1000만 달러 )에 따른 기저효과, 선박 수주잔량 급감 등도 수출 하방압력으로 평가했다.
수출점검회의 결과 정보통신(IT) 분야 경기 호조와 국제 유가 상승세로 13대 수출 주력품목 중 반도체ㆍ컴퓨터ㆍ석유제품ㆍ석유화학...
SK건설은 이번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인 20억 달러 규모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프랑스 회사 ‘테크닉’과 반반씩 나눠 맡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장용량 30만 톤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28기와 원료제품 이송 배관 및 입·출하 부두, 해양시설 등을 만드는 75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책임지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