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조사결과 및 타르 배출량 비교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일반 담배에서 초미세먼지가 5000억 개 나올 때 아이코스에선 배출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타르의 양이 아니라 구성 성분 비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선두주자인 한국필립모리스는 입장자료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에 발암물질이 존재한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고 발암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타르 함유량을 측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일반 담배와의 유해성을 비교한 식약처의 평가는 잘못된 것”이라며 “타르는 불을 붙여...
한국필립모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조사와 관련해 “타르 함유량의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으며 발암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 “식약처가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유해물질을 적게 생성한다는 분석 결과를 환영한다”며 “유해물질 감소라는 식약처의 결과는 필립모리스...
-이번 분석에 필립모리스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이유는?
식약처의 분석방법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SO법과 HC법을 궐련형 전자담배에 맞게 적용한 것이며, 일본, 중국, 독일 정부에서도 동일하다. 필립모리스의 방법은 타르 분석 시 자체 개발한 장비를 통한 분석방법으로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방법이다. 참고로 독일 연방위해평가원에서도...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작심한듯 “(정부가) 규제 측면에서 아직도 담배를 끊게 하는 쪽으로만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 선진국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로 유도하는) 위해성 감소 정책을 펴는데 국내의 경우 이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발언은 국내 보건당국이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 그림을 부착하기로 결정한...
이에 대해 담배 제조업체들의 모임인 한국담배협회는 “식약처가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검사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정부가 과학적 근거도 없이 성급히 암세포 사진이 있는 경고 그림을 도입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고 시기상조”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필립모리스가 2017년 5월 28일 아이코스를 내놓으며 국내 첫선을 보인 궐련형 전자담배는 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신제품 공세에 아이코스 가격을 종전보다 18%가량 낮춰 대응하기로 했다. 아이코스 출시 1년을 맞아 작년 구매자의 교체 수요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추격 의지를 가격 경쟁력을 통해 누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정부가 규제 측면에서 담배를 끊게 하는 쪽으로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으로 540만 명 이상의 흡연자가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로 전환 중”이라며 “지금 이 순간도 매일 1만 명 가량의 흡연자들이...
공교롭게도 이날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기로 한 날이기도 하다.
KT&G 측은 제품 출시일 결정과 관련해 의도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 다르다. 업계에서 예상됐던 릴 플러스 출시일이 6~7월이었던 만큼 출시를 이달로 앞당긴 것은 다분히 아이코스 일정을 염두에 둔 것...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사고접수를 받은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구하고 직원을 직접 피해자 자택으로 파견해 문제 제품을 수거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다.
다만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아이코스는 개발 단계부터 안전기준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거쳤으며 KC(국가통합인증) 및 CE(유럽통합규격) 인증을 받았다"라며...
이런 사실은 아이코스를 만들어 파는 필립모리스의 자체 연구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자료에서 아이코스 담배 연기에 포함된 타르 함량은 일반궐련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저명한 의학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실린 분석결과 등 해외 유수의 연구 결과에도 궐련형 전자담배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뿐 아니라 각종 유해물질도 함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재팬이 아이코스 증기에 대한 간접노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니코틴 등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2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재팬은 실제와 같은 식당 환경에서 진행된 아이코스에 대한 간접 노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아이코스에 간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주변인에게 니코틴 및 담배특이니트로사민...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아이코스(IQOS) 정품 액세서리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정품 액세서리는 지난해 12월 미니스톱 서울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았던 제품들을 대상으로 전국 미니스톱 2500여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미니스톱에 입점된 ‘컬러 홀더 캡’은 메탈릭...
릴은 현재 판매처인 편의점 GS25 이외에 이르면 이달 말 CU와 세븐일레븐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주도권을 두고 ‘아이코스(한국필립모리스)’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G의 릴 판매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식 출시된 릴은 한 달 뒤 5만 대 판매 물량을 대상으로...
이에 따라 경쟁사인 한국필립모리스도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가격을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KT&G의 가격 인상에 따라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코리아의 ‘글로’도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BAT코리아 측은 가격 인상과 관련해 “논의 중이지만 결정된 바 없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미쉐린 타이어, 필립모리스, 신도리코 등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
그러다가 골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92년 쌍방울 무주 리조트였다. 영업사원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갔다. 원서를 내러 갔다가 망설였다. 회사 규모가 작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변에서 속옷 업종의 선두주자인 쌍방울그룹의 계열사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서를 냈다. 그리고 입사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전자담배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 가격을 종전보다 200원 인상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0일부터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의 소비자 가격을 현행 갑당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담배 판매가격 변경 신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궐련형...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렐리 베르뎃 연구원은 '질량분석계' 등 국제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실험 장비를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또 아이코스에 일부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며 "중요한 점은 아이코스의 유해물질은 일반 담배보다 상당히 적다는 점"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