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이 ‘할랄시장의 미래와 한-말 협력방안’을,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한-말 석유화학플랜트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유가나 제품가 하락 영향이 있겠지만 통관일수가 줄어든 게 수출 감소세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은 하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정유업계는 미미하지만 정제마진이 지난달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정상화되고 있고 하반기부터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 역시 최대 수출국인...
석유화학과 석유제품 수출도 유가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세계경기 둔화 또한 악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하향조정했다. 이를 반영하듯 작년 12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주요국의 수출은 감소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타격도 만만치...
이에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이집트가 지닌 지정학적·역사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미 우리 주요 대형 기업이 이집트에서 발전 및 석유화학 부문에서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은 해외 인프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며 상반기에 예정된 한-이집트 정상회담 시 이집트 주요 인프라...
SK인천석유화학이,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에는 △풍산FNS이, 우수상에는 △세아씨엠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수상 기업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간 타협과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989년 이후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SK인천석유화학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31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손경식 한국경총회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및 경총 관계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1989년부터 한국경총이 주관해온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협력적...
이에 걸맞게 기존 규제를 신속히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업계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며 “오늘은 듣는 자리”라고 운을 뗀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업계는 지난해 6066만8000배럴의 미국산 원유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업계가 들여온 전체 원유 도입량의 6%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31.1%) △쿠웨이트(15.8%) △이라크(13.7%) △아랍에미리트(7.1%)에 이어 국내...
작년 12월과 1월 수출은 반도체(D램 수요 감소 및 가격하락), 석유화학(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 등 주력품목 부진과 세계경제 둔화 여파로 전년에 비해 각각 1.2%, 5.8% 줄었다.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 감소가 3개월째 이어지는 등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타격도 본격화하고 있다. 여기에 조만간 결론이 날 미국의 수입차 ‘무역확장법 232조’...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를 맞아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문동준 한국석유화학협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화학BU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등 석유화학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사장이 한국석유화학협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이달부터 오는 2021년 2월까지 2년 동안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1954년생인 문 회장은 휘문고등학교,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미국 시큐러스 대학교 (Syracuse Univ) MBA 과정을 졸업하고 1979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재무, 기획, 영업을 담당하다가 2010년 금호미쓰이화학의 임원을...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에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3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석유화학협회는 롯데호텔서울에서 '2018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 차기 협회장에 문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허수영 협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문동준...
선언문은 프라스틱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가 공동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대체, 재사용 및 에너지를 회수하는 4R(Reduce, Replace, Recycle, Recover)을 이행하기로 한 것이 주요내용이다.
프라스틱연합회 김진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플라스틱업계는 앞으로 가공기술개발을 통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친환경...
한국경제연구원은 작년 기준 수출 8대 주력 업종의 경쟁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지난달 7~13일 관련 협회를 통해 조사한 결과 2021년 후엔 선박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8대 주력 업종은 △반도체 △석유화학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 △철강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다.
올해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우위를 가지는 업종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 개최한 ‘2019년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산업별 전문가들은 내년 한국 경제가 크게 3약(자동차·철강·석유화학), 2중(반도체·조선), 1강(전자)의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업종을 제외하면 모든 업황이 부진하거나 불투명한 셈이다.
먼저 자동차 산업과 석유화학 산업은 각각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에 따른 관세부과 및...
실제로 세계철강협회(WSA)는 2019년 철강소비 증가율을 올해 2.1%에서 0.7% 둔화된 1.4%로 전망하고 있다.
석유 화학 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북미 천연가스 기반 화학 설비(ECC) 신증설 등 공급 증가 요인이 맞물리면서 업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가 하향 안정화에 따라 원료가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분야는 내년 하반기부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FTA의 관세 특혜를 적용받아 수출을 확대한 중소·중견기업과 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한 유관기관 임직원 등 19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관표창 수상기업 가운데 동서석유화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