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평가단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 공공기관 전문 인력으로 구성·운영됐다.
9월 말 점검·평가 이전 조기 점검을 희망한 5개 기관은 평가 위원의 현장 실사 등 정밀 검증을 통한 이행 실적을 점검·평가했다. 5개 기관은 △중부발전 △해양환경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이다.
5개 기관의 중간평가 결과...
2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 심사대상이 시설물로, 건물 안전진단 결과 및 안전역량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안전전담 조직 미비, 안전작업허가제도 관련 지침 부재 등 전반적인 안전능력 부족의 이유로 안전역량 및 안전수준이 가장 미흡한 5등급으로 평가됐다.
대부분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접수 마감한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1차 시험 25만3542명, 2차 시험 15만4950명 등 총 40만8492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다.
최근 몇 년간 집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기대수익이 높아지자 중개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자동차 ISC)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기술 발전 등에 힘입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면서 미래차 제조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인력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래차 산업...
공단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달 14~25일 2주간 ‘릴레-e 수출컨설팅 위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64개 기업이 관세·법률·회계·금융·수출 전문가로 구성된 무보 컨설턴트로부터 수출애로 해소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1대 1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받았다. 무보 컨설턴트는 올해 1~5월까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55건의 컨설팅을 시행해 전문 인력과...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A 씨 등 116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불합격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9년 10월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해당 시험은 민법 과목과 부동산학개론 과목으로 구성됐다.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각...
올해는 53개 과제를 선정해 총 373개 자율주행 관련 기관의 석·박사 1524명을 포함, 3474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해 레벨4+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를 담당하며 현대모비스, 만도, ㈜서울로보틱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표준협회, KAIST 등이 참여한다.
과기부는 CT융합...
위해 한국에 온 만큼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법체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탄력적인 임금 정책이 필요하며, 10년 미만으로 규정된 체류 근무 가능 기간도 전문 기능공의 관점에서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기업은 고용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반월 시화 공단에 있는 금형 기업 대표 C...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10년을 맞은 반월시화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은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집적지 및 뿌리 산업의 메카라는 위상을 지니고 있으나 노후화로 골머리를 앓았다. 특히 주력기업 이전, 영세업체 증가, 근로 환경 낙후...
지원
△한국수자원공사-국립공원공단, 재난대응 공동협력
1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해안사구 복원 20년 만에 식물종 서식면적 6만5750㎡ 확보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운용실태 점검결과 발표
17일(목)
△환경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환경부 차관 07:30 한국경제포럼(서울), 10:30 차관회의(서울)...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신임 능력평가이사에 김혜경 전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여성 상임이사가 임명된 것은 공단 설립 이래 처음이다. 김 신임 능력평가이사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다.
김 이사는 1985년 8월 공단 입사 이후 본부 자격관리부장, 총무부장, 해외취업국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남동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추진 원년을 맞아 기존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계, 융합할 수 있는 지점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현장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와 사업단 전체 성과를 높이고 남동스마트그린산단의 미래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의 집적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탄소저감 추진기업을 대상으로 상생 협력형 공제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업도 늘린다.
신규 추진 사업으로는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 제도인 ‘투자조건부 융자 방식’ 도입 △지구 단위의 미래형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신기술분야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