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참여해 지원 시책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올해 동반위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혁신성장투어’를 자동차, 항공, 조선 등 제조업 혁신의 핵심 거점인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주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新남방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2019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전자전기, 기계부품, 식품, 화장품 등 산업단지 중소 제조기업 18개사가 참여했으며,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한국...
◇ “가게 10곳 중 3곳은 폐업”...남은 상권은 수송동뿐 = 타지에서 온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오식도동를 중심으로 터를 잡았다면, 한국지엠과 그 협력사 노동자들의 터전은 소룡동과 나운동이었다.
오식도동과 마찬가지로 소룡동과 나운동에도 타지인들이 많았다. 군산 토박이인 오모(64) 씨는 “산업단지 들어서고 나서 소룡동이나 나운동 주민 10명 중 7명 정도가...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이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지자체와 관리기관에서 최초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의 건수는 총 60건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48건보다 25%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지식산업센터 승인이 처음 시행된 1970년 이후 상반기 최다 승인 건수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현재 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업체는 총 693곳이다. 2016년 말 637곳, 2017년 말 687곳 등 입주 현황만 보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문을 닫긴 했지만 곧바로 문을 닫지 않고 공장만 남겨두는 경우가 있다”며 “최근 태양광이나 신재생에너지 등...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산업공단에 지점을 둔 한 은행이 상각 처리한 현대중공업과 한국GM 협력사에 대한 채권 규모는 1800억 원 수준이다. 기존 채권이 3000억 원대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3분의 2 수준이 부실화한 것이다. 상각처리란 한마디로 부도 등으로 빚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판단해 ‘없는 빚’으로 치부하는 절차를 말한다. 남은 1200억 원 규모의 여신은...
현대중공업과 한국GM이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차지했던 면적이다. 속절없이 떠난 두 거대기업의 빈자리는 여전히 군산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1년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2년 사이, 이투데이가 군산에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귀신같이 사라지던데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4년 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부에 따르면 매각 대상 부동산은 총 19개로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중앙119구조본부 2개 기관,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과 매입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7개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다.
매각예정액으로는 1조 4231억 원에 달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안양)...
제2차관,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하계 워크숍 참석
△제23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7월 1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수출상황점검 회의(무보)
△‘19년 6월 수출입동향
△산업부, 수출상황 점검회의 개최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00...
제2차관,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하계 워크숍 참석
△제23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7월 1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수출상황점검 회의(무보)
△‘19년 6월 수출입동향
△산업부, 수출상황 점검회의 개최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이날 한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에너지밸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협약에서 한전과 산업인력공단은 에너지밸리 근무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적 자원 개발 콘텐츠 보급 등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인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필요한 인력을...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굵직한 공공기관을 비롯해 여러 기업이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의 미래가치 기대감에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기업을 지역 경제의 근간으로 두고 있는 산업도시에서 이들 기업의 공장 증설, 수주 등 호재는 부동산 시장의 가치도 상승시키는 요소”라며 “특히 대기업이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8일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애생보육원 등 대구 동구 소재 4개 아동시설을 찾아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며,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산단공에서는 물품전달과 봉사활동 외에도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머핀 180개를 애생보육원에 전달한데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6억 원의 동반성장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산업단지 내 발전사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대효과가 큰 10개사를...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선정한 10개 중소기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협약식’을 18일 개최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준 진단, 사업방향제시 등 전문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요구수준을 파악하고 솔루션 구축 프로그램,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및 센서 등 4차 산업형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기업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21일까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ㆍ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부패ㆍ청렴주간’은 산단공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부패 취약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부패취약시기로는 설추석 명절, 상하반기 인사시기 등이며 시기별로...
부산(-0.10%)의 경우 서구(-0.19%)는 구축단지 위주로, 공단이 위치한 사상구(-0.15%)는 산업경기 침체로 일부 급매물만 거래되며 하락했고 수영(-0.14%)ㆍ부산진구(-0.11%) 등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전국(-0.07%)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1%→-0.01%)은 하락폭 유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