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업ㆍ최고CEO 대상’에서 8년 연속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은 대한민국 기업 중 국제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 제품들의 판로를 제공하며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이하 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브랜드 ‘리얼(REAL)’ 상품14종 론칭을 시작으로CJ그룹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고 11일...
한국무역협회는 코트라와 공동으로 미국 라스베가스 보안기기 전시회 ‘ISC West 2016’에 보안관련 우수 강소기업 25개사를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9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2대 보안기기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관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이 소개돼 미국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찾은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대부분 지방에 소재한 중소ㆍ중견기업 우수 연구인력들이 이탈되는 것을 방지하고, 기업간 시너지 효과도 내기 위해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석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수산중공업 회장)은 최근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양재우면지역 R&D 직접단지’에 지방 중소기업들의 서울 쪽 연구단지를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여기엔 양재우면 R&D...
프랑스 혁신청(OSEO)과 프랑스 혁신중소기업협회(Comie richelieu)가 도입한 이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자율적인 협약을 유도하고, 이것이 사회적·계층간 협약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2010년까지 약 60개 대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을 매년 10%씩 이상 끌어올리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억 유로(약 26조3898억원)에 달한다.
프랑스의...
한 청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창조경제 시대의 성장 사다리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소, 중견기업들의 자율적인 창조경제 역량을 향상시키는 지원 정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동진쎄미캠 이준혁 대표, 경인양행 조성용사장 등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 CEO 70여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청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5년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장애경제인과 지원 유공자의 노력을 치하하고, 장애인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5명의 모범...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9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이 모범 여성기업인과 근로자, 여성기업 지원 유공자 53명에게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동원테크놀러지 박인숙 대표는 1989년 가업승계 후 플라스틱제품 사출공장에서...
이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에서 '2015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소재 77개 기업에서 다양한 직종에 걸쳐 500여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며, 네이버와 SK C&C, 주성엔지니어링의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면접 이외 취업컨설팅, 무료 사진촬영관, 3D 프린팅 체험...
산단공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의 수출지원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와 종합적인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종합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염택진 산단공 기업혁신지원본부장은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을 확대 운영해 산단 입주기업의 제조혁신을 촉진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산단을 글로벌 강소기업의 산실로 재창조하겠다...
한전의 나주 에너지밸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자 올해 66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강소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력분야 소프트웨어(SW) 기업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나 한전의 협력업체, 전기 관련 협회·연구기관 등 입주 가능성이 큰 곳이 우선 유치 대상이다.
특히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보조금 지원,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협력센터는 성장단계별 자문프로그램 운영과 자금·기술 등 정책지원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한국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업→기술혁신멘토링→강소기업키우기’의 성장단계별 자문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산업기술진흥원 등 정책지원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문의...
중소 업자 측에선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LED보급협회 3개 단체가, 대기업계에선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동부라이텍, 삼성전자, 아이콘트롤스, SKC라이팅, LG전자, 포스코LED, 한솔라이팅, 현대LED 등 9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기업은 민수시장에 참여하고, 관수시장은 자율적으로 진입자제키로 했다. 또한 국내...
한국거래소가 올해 야심차게 유가증권시장 20개, 코스닥시장 100개, 코넥스시장 50개 등 총 ‘170개 기업’을 증시에 입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2013년 85개사, 2014년 109개사였던 신규 상장법인이 무려 55%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골라먹는 재미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별미로는 유망 강소기업이 꼽힐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계획”이라며 “앞으로 토목 기초처리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 제정됐으며,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센터,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등이 후원한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기업과의 창조적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우리 가족회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도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경영혁신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강소기업' 등과 같은 중견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10-100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칠구 경영혁신협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제성장과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