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연속으로 흡연이 가능한 아이코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3일 아이코스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최초로 ‘아이코스 3 (IQOS 3)’와 ‘아이코스 3 멀티 (IQOS 3 MULTI)’ 두 종류를 공개했다.
아이코스3는 종전 아이코스(아이코스 2.4 플러스) 대비 홀더의 충전 시간이 약 40초 더 빨라져 소비자 편의성이 향상됐다. ‘마그네틱...
세계 굴지의 담배 대기업 필립모리스가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는 최근 영국에서 광고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금연을 권장하고 있다.
말보로 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는 “지금이 담배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의 해악을 가장 효과적으로...
“뒤편에 보이는 게 품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11일 방문한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쉴 새 없이 생산되는 담배들로 가득했다.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회사의 비전처럼 이곳 양산 공장의 설비 시설들 모두 직원 청결과 제품 품질에 집중하고 있었다.
공장을 돌아보는 내내 담당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보다는 품질에 대한...
“이번 정보공개청구 소송은 식약처의 전자담배 유해 발표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를 투명하게 밝히기 위함입니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 공장에서 ‘히츠’ 국내 생산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리나 아슈키나 한국필립모리스 상무(양산 공장장), 김병철 전무 등이 자리했다.
김 전무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국내에서 생산해 10월 말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12월 히츠의 국내 생산 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양산공장을 증축, 히츠 생산 설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던 히츠를 최근 국내에서도 생산하기...
이와 관련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생산하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 발표의 근거를 밝히라며 정보공개소송을 내며 법정공방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 대다수는 본인과 주변인 건강, 아파트 층간 다툼 방지, 화재 예방, 담뱃불·담뱃재 피해 방지 등 사회적 갈등이나 피해 예방 측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여부를 두고 ‘아이코스’ 제조업체 한국필립모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6월 식약처가 낸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 발표 근거가 되는 분석방법과 실험 데이터 등에 대한 정보공개(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식약처의...
필립모리스가 일반 담배보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암 발병률이 더 낮다는 자체 쥐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증기가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자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실험은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폐기종과 폐암 발생에 민감한 종으로 개발된...
미국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지난 2014년 일반 담배에 가까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궐련식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나고야시에서 처음으로 판매하고 2016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일본 전자담배 시장 선두에 섰다.
필립모리스의 성공에 영국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인더스트리스(BAT)가 연속으로 흡연 가능한 ‘글로’를, 일본담배산업(JT)은 ‘플룸테크’를...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아이코스(IQOS) 홀더 및 듀오폴리오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듀오폴리오 패키지는 아이코스 기기(포켓 충전기, 홀더)와 별도의 홀더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슬림핏 파우치와 추가 홀더 1개(네이비, 화이트 택 1)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아이코스 기기에 추가 홀더까지 홀더 2개를 교대로 충전하면 아이코스를...
국세청이 담뱃값 인상을 앞둔 시점에서 담배 재고를 축적한 후 실제로 담뱃값이 인상되자, 이를 반출·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한국필립모리스에 대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조세심판원에 불복을 제기했지만, 조세심판원은 ‘과세가 정당하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4일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그럼에도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에 비해 한국 전자담배 점유율이 낮은 점에 대해 알퍼 유스 총괄은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 식약처의 유해성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미 글로에 대한 수요가 탄탄히 구축된 상태”라며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앞으로 점유율도 향상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BAT 코리아는 이날 디바이스...
김 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필립모리스 대만 대표이사, 디아지오 아시아퍼시픽 영업총괄 사장,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이사, 디아지오 북아시아 대표이사, 웅진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시작해 세일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여부를 두고 한국필립모리스(PMI)를 필두로 BAT코리아 등 외국계 담배 제조업체가 정부 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자료를 잇달아 발표하는 등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자 국내 기업인 KT&G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PMI와 BAT가 정부와 심하게 대립각을 세우면서 혹여나 불똥이 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PMI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은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임상시험 결과 인체에 대한 위해성 감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PMI는 최근 미국에서 성인 흡연자 9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연구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PMI가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발표한 연구결과로...
식약처는 지난해 8월부터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엠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성분 11종을 분석한 결과를 이날 밝혔다.
분석 결과 3개 제품의 니코틴 평균함유량은 각각 0.1mg(글로), 0.3mg(릴), 0.5mg(글로, 릴 아이코스 순, ISO법) 검출됐다. 일반 담배의 경우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제품의 니코틴...
7일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엠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등 궐련형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일반 담배와 다름없는 양의 니코틴과 타르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는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등 1급 발암물질도 5종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발암물질의 함유량은 일반담배의 0.3∼28.0%수준입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조사와 관련해 “타르 함유량의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으며 발암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 “식약처가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유해물질을 적게 생성한다는 분석 결과를 환영한다”며 “유해물질 감소라는 식약처의 결과는 필립모리스...
-이번 분석에 필립모리스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이유는?
식약처의 분석방법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SO법과 HC법을 궐련형 전자담배에 맞게 적용한 것이며, 일본, 중국, 독일 정부에서도 동일하다. 필립모리스의 방법은 타르 분석 시 자체 개발한 장비를 통한 분석방법으로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방법이다. 참고로 독일 연방위해평가원에서도...
조사 대상은 필립모리스(PM)의 ‘아이코스(앰버)’,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의 ‘글로(브라이트토바코)’, KT&G의 ‘릴(체인지)’이다. 식약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아직까지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석법이 없기 때문에 일반 담배의 국제공인분석법인 ISO법과 HC(Health Canada)법을 궐련형 전자담배에 맞게 적용해 각각 분석했다.
분석 결과 3개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