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지난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컷오프 됐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부친과 함께 스파이글래스 힐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플레이한 존 람(스페인)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20개월만에 시즌 1승을 챙긴 제이슨 데이(호주)는 스파이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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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1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게리 우드랜드가 53위에서 26위로 껑충 뛰었다.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한 체즈 레비도 93위에서 61위로 상승했다. 1라운드 뒤 왼손목 통증으로 기권한 마쓰야마 히데키는 저스틴 로즈와...
우드랜드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레비와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
먼저 티샷한 우드랜드의 볼은 페어웨이 벙커. 레비는 페어웨이로 안착했다. 먼저 친 레비는 그린...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
게리 우드랜드(미국)와 체즈 레비(미국)가 3가지를 바꿔났다.
먼저 리키 파울러의 희망을 망가트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파울러의 1호 꼬마팬 그리핀 코넬에게 우승컵을...
무대는 음주가무와 고성방가가 허용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파울러는 첫날부터 그의 ‘1호 팬’ 그리핀 코넬의 사진을 모자에 부착하고 그린에 나섰다. 팬들은 무척 궁금했다. 이유가 뭘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23일 코넬이...
안병훈(27)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주춤한 가운데 우승자 예측이 어렵게 됐다. 공동선두와 1~3타차로 12명이 몰려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존 람(23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존 람은 대학...
안병훈(27)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유러프인프로골프투어 대회에만 2차례 출전한 인병훈은...
무대는 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하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음주가무를 즐겨도 되는 ‘해방구’골프대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스탠드형 관중석으로 일명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파3 16번홀에서 음주, 고함, 야유가 허용돼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히데키는 지난해 10월 WGC HSBC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난 2월에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비공식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중 처음으로 WGC 우승자인 마쓰야마는 이번 우승으로 WGC 시리즈 4개 대회 중 2개...
브룩스 켑카는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켑카는 공동 2위인 브라이언 하면, 히데키 마쓰야마(12언더파·276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피닉스오픈 우승에 이어 켑카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김민휘(25)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있고, 한번에 500명이 숙박할 수 있는 호텔, 코티지를 비롯해 일본의 3대 온천중 하나가 코스 내에 있다. 특히 하와이풍의 미에피닉스가 일품이다.
엘리트골프 정진필 대표는 “코코파골프&리조트를 이용할 때 SGM 회원권이 이용가격대비 가성비가 높다”면서 “최고의 명문코스에서 저렴하게 골프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다 저녁 만찬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필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 14번홀(파3·185야드)에서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약간 내리막인 이 홀에서 필러가 티샷한 볼은 핀앞 15m에 낙하한 뒤 슬라이스 라인을 타고 굴러 홀로 사라졌다....
유소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21언더파 195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에 나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3타차. 노르드크비스트는 버디 9개, 이글 1개를 몰쳤다. 지난해 김세영(24·미래에셋)이 지난해 세운...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 17번홀(파3·147아드)에서 에이스를 잡아 기아자동차 카덴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을 한 뒤 장하나는 차에 타보고 “사우나 같다”며 좋아했다. 사막의 열기와 차문을 받아 차내가 더워진 탓이다.
시즌 두번째 대회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와이드앵글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고객 중 20명에게 골프공을 증정한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여자골프랭킹 9위에 오른 박인비는 오는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화이어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