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보좌 체계는 어려운 대로 빈틈없이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정의용 전 대사를 태스크포스(TF) 단장으로 외교안보팀이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고 챙겨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5∼16일 방한하는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과도 외교안보 TF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상포럼에는 미국에서는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단장으로 한 정부 대표단이 베이징을 찾는다. 북한은 대표단 파견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